실로 1년 5개월 만의 한국이네요.
평소 자주 다녀왔었어야하지만 1월 가족들 놀러오는 것 때문에 운전배운다 뭐한다고 건너뛰었더니 집에 가는 길이 가물가물해집니다. 버스를 잘 타야할텐데;;
지금 여긴 새로생긴 제 3터미널인데 ... 제주항공하고 제트항공? 암튼 몇개 없네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없이 썰렁하고 출국 검사하는데 세상에, 들어가는 사람이 세 사람 뿐이야...=ㅁ=
카페베네가 한국커피숍이죠? 일본 진출했나보네요.
공항에서 기다리기 심심해서 궁시렁 거려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