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도 스마트폰을 쓰고 있네요.
지난 봄에 갤럭시엣지6 최초로 나왔을때 구입했어요.
화이트 색상 갤럭시엣지6 64기가를 샀네요.
스마트폰 처음 사용해보고 사용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아직 이것저것 잘 모르고 모든게 서툴러요.
지난 12월 눈이 펑펑 쏟아졌던 날 저의 집 거실앞에서 찍은 사진이네요.
저의 집앞이 바로 분당 불곡산입니다.
그 전에 사용했던 피처폰하고 화질이 달라요.
하얀 겨울에 펑펑 쏟아져 내리는 하얀눈을 영상으로 이쁘게 담고싶었는데
갤럭시엣지6인데도 쏟아지는 눈송이들이 흐려보이고 제대로 보이지 않아 너무나 아쉬웠어요.
얼마전에 미스터피자에서 새로 나온 미스터뉴욕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봤어요. 미스터피자에서 나온거 그동안 먹었던게
따블퐈, 쉬림프골드, 시크릿가든, 미스터뉴욕, 불고기피자 등등인데
그중 쉬림프골드가 제일 괜찮았고 나머진 별로였어요.
재작년만해도 피자헛 리치골드 더블바베큐를 즐겨먹었는데
이젠 다른 곳에 있는 피자들을 골고루 시켜 먹어보곤 하네요.
작년에 피자알볼로에서 나오는 단호박골드피자 자주 사먹었네요.
건곤감리, 쉬림프핫치킨 등등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어요.
몇년전엔 피자에땅에서 나온 슈퍼슈프림, 파스트라미를 주로 잘 사먹었는데
도미노피자도 먹어봤고 피자마루, 피자스쿨, 이마트 피자 등등
몇년동안 순회하듯 여러 피자들을 집에서 골고루 시켜먹어봤어요.
스마트폰 이야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피자이야기가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