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월대보름이라는데 저의 집에 조금 아까
친척이 놀러와 말해주어서 알게 되었네요.
정월대보름을 잊을만큼 요즘 제가 집에서
굉장히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아무튼 개인적인 이야긴 이만 각설하고
오늘 정월대보름이고 뜻깊은 날이라
부랴부랴 대보름에 먹는 호두며 땅콩이며
오곡밥을 가져왔어요.
XE타운에 오신 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정월대보름이라는데 저의 집에 조금 아까
친척이 놀러와 말해주어서 알게 되었네요.
정월대보름을 잊을만큼 요즘 제가 집에서
굉장히 힘들게 지내고 있어요.
아무튼 개인적인 이야긴 이만 각설하고
오늘 정월대보름이고 뜻깊은 날이라
부랴부랴 대보름에 먹는 호두며 땅콩이며
오곡밥을 가져왔어요.
XE타운에 오신 분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라 시골 잘 안가봐서 잘 모르지만
그래도 가까운 시골엔 가본 적 있어서 시골의 흙냄새가 참 좋았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전 그런 이야기 들으면 좋아요. 자연의 정취가 물씬 느껴져서...
ㅋㅋㅋ
그렇죠...
애들 많이 모이는 곳에 본불 내 두고 놀다보니...
장작이라도 잘 구해질때는 굳이 볏짚이 필요없는데 춥다고 낮에 좀 게으름을 피워 장작을 못모으면 볏짚에 손이가죠 ㅋㅋ
95까지 갔었다니 굉장하네요.
지금은 71이라니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여요.
전 몸무게 늘 50에서 52 사이로 왔다리갔다리하네요.
살 쪄봤자 52인데 그래도 하루사이에 1키로 내려가게 만들어서
평소 체중 50 혹은 51 유지하곤 해요.
제가 밥 잘 안먹어 살이 좀 빠졌을땐 49키로
ㅎㅎㅎ 관리를 통한.. 바람직한 결과네요 ^^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야하는데,..
좀 처럼 잘 안되네여 ^^;
논에 쌓아둔 볏짚 태우다 엄청 맞았던 기억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