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M API 지원 종료" 이슈 글 ( https://xetown.com/topics/1820986 ) 관련해서 또 처리해야 할 일이 생긴 것 같군요.

푸시앱을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 해 오고 있습니다. 매번 업데이트 할 때마다 기다리는 시간과 비용에 .....

 

운영중인 2개의 사이트에서 하나는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하다 중간에 없애버렸고 하나는 계속 앱을 이용 중인데 개인적인 경험상 스마트폰 바로가기 아이콘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상당히 커다는 걸 느낍니다.  앱 서비스를 없애버린 사이트에서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 생성하는 법을 아무리 간단하게 설명해도 귀찮아 합니다.

 

해서 앱 서비스를 안 할수는 없을 것 같은데 딱 알림센터 기능에 있는 알림 정도만 오는 심플(?) 한 라이믹스용 유료앱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가 없어서 그런건지 판매를 하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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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심사가 쉽지 않겠지만 공감합니다.
    저도 주변에서 하도 어플출시해달라고 요청이들어와서

    사실 어플 관리가 쉬운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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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안드로이드만 계속 서비스 중이거든요.
    유료앱이라는게 개발하시는 분 입장에서 유지보수나 기타 구매자가 모르는 까다로운 부분이나 부담이 되는 어떤 부분이 있으신건지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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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알림만 오는 정도의 앱이라면 웹페이지에 서비스워커와 알림 API 이용하는것과 다름없는 결과가 나오니 굳이 앱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생기지 않을겁니다.

    즉 하이브리드 웹앱 혹은 네이티브로 구현해야 하는데 네이티브 구현난이도 어려운건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것 같고 하이브리드 역시 구글이나 애플 정책 변경에 따라 매번 대응해줘야 정상동작합니다.(예를들어 킷캣에서 저장소 정책 변경 대응이 있었고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업에 따라 저장소 접근권한이 막혔다가 제한적으로 풀렸다가 다시 풀리는것을 반복하고 있죠)

    사이트마다 요구사양 및 기능이 다르기라도 하면 소스코드도 달라지니 유지보수도 쉽지 않을겁니다. 정책변화에 따라 코드를 새로 짜야 할 정도가 되면 더더욱 힘들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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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xetown.com/1814813
    근데 위 설문에서도 볼 수 있지만 사람들이 웹브라우저에서의 알람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식 개선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profile ?

    사이트 성격도 있겠지만 일반 회원 입장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좀 많은 것 같은 것 같습니다.
    웹페이지에 서비스워커와 알림 API류의 기능으로 테스트를 해 보면 익숙하지 않으니깐 허용을 누른다는 자체를 뭔가 찜찜해 하는 것 같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알림기능 마저도 없어도, 구글 플레이이에서 다운 받아 설치만 되더라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 아이콘만 자동생성되어도 ) 구매 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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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사실 "우리도 앱 있다"라고 보여주고 싶을 뿐, 실시간 알림은 중요하지 않은 사이트도 많습니다.
    푸시알림이 지원되어야 앱스토어에 등록할 수 있으니까 구색맞추기 식으로 넣는 거죠.

  • profile ?
    말씀하시는 부분이 저 입장에서는 딱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