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짬히 하느라 한달 이상 소요된 듯 합니다.
기획하고, 구성은 어떻게 갈지, 디테일하게 다 챙기진 못했지만서도
최대한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게끔 현재의 디자인에 맞춰 작업하느라 나름 신경 많이 썼네요.ㅠ
기본 디자인 구성을 하고 색상들 조합도 해보고, 요즘 모바일 반응형에서 어떻게 구현해갈지도
퍼블리싱해보면서,
각 브라우저에서 테스트하고 나서는 이제 XE/라이믹스에 맞게 개발을 하고,
위젯은 어떻게 구성 적용해야할지 고민해서 해당 스킨 구조에 맞게 또 만들고,
사용자 입장에서 쉽게 세팅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까지 고민해보면서
나름 힘들게 오래 작업하다보니...
사용설명서나 소개글은 역시 재능이 없어 뒷심이 딸리는군요 ㅠㅠ
그래도 아기자기 예쁜 느낌으로 디자인도 나오고 그걸 그대로 구현도 할 수 있어서 재밌었네요
사용설명서 나오면 보고 결정하려고 대기 타고 있습니다. ㅎㅎㅎ
향수를 불러오는 아주 멋진 스킨이에요 ㅎㅎㅎ
개인 홈피에 꾸미면 딱 좋겠어요!
예전에 카페 기능 모듈명이 homepage 였는데,
그 기능이 살아 있으면 각 카페에 디자인 입히면, 싸이느낌 제대로 살릴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