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라우저는 크롬 브라우저만 사용해요.
그냥 이게 익숙해져서 다른 브라우저는 잘 사용 안해요.

화이어폭스는 그냥 어쩌다 필요할때만 쓰고 있고 
몇년전에 네이버 웨일 한번 써본 적 있는데
낯설어서 그냥 익숙해진 크롬 브라우저 쓰느라 금방 삭제해버렸어요.

뭐든 쓸땐 익숙한거 쓰는게 제일 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알기론 많은 분들이 브라우저는 
크롬 브라우저 주로 이용하시는 걸로 기억해요. 

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많은게 변해서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옛날엔 브라우저는 익스플로러만 사용하곤 했는데

XE사이트에서 누군가 크롬을 언급해서 그때 처음으로

크롬 브라우저를 알게 되었네요. 

네이버 웨일은 몇년전에 이곳에서 누군가 언급해서

그때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요. 

그외 여러가지로 XE타운 통해 보고 알고 배운게 많네요.

 

이곳엔 해박한 지식 갖추신 분들이 많아

컴을 사용함에 있어 사이트 운영함에 있어 

유익한 정보로 인해 도움을 주고 하기에 

이런 점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로선 무엇보다 XE사이트때부터 알아온 분들이

이곳에 오고 계시기때문에

XE타운을 저절로 찾게 되네요.

 

XE타운에 오랫만에 들어와 하고싶은 말들이 많은데

저혼자 계속 새글 올려 말하기 뭐해

이 글안에다 계속 말하네요.

제가 핸드폰을 새거 사고싶은데

요즘 삼성 갤럭시 Z 폴더블5가 좋다 해서

내년에라도 가장 최신폰인 이런거 사고싶은데 

하필이면 이런게 LTE요금제 사용하는 사람은

쓸 수가 없다고 하네요.

내년엔 더 좋은 최신폰 나오고 할텐데 

KT에서 LTE 요금제 사용자들도

원하는 최신폰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면 싶어요.

 

언제부턴가 XE타운 로그인하기 전엔 항상 다크모드이고

로그인하면 화이트모드로 변하고

로그인해야만 화이트모드 다크모드 선택이 가능한게 보이는데 

로그인하기 전에도 다크모드를 화이트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게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다크모드에서 글을 볼때 눈이 피곤해서 

여기 올때 화이트모드 한가지로만 사용하고 싶거든요. 

 

요즘 코로나가 다시 재확산되고 있다고 하네요. 
마스크 해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벗고 다녀서
전 코로나가 많이 사라진 줄 알았어요.
전에 코로나 걸렸던 분들 다시 또 걸리진 않았는지 걱정스럽고

모두 후유증없이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코로나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니까 마스크는 쓰고 다니는게

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마스크는 최고의 백신이니까요. 

코로나 안걸리게 모두 조심하시고

모두 그저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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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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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잠잠하다가,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는 게 느껴지네요.
    저번에 저희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코로나 걸리셨는데, 다행히 저에게는 옮지 않았네요.

    다행스럽게도, 코로나가 감기 수준으로 심각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걸려도 그렇게까지 큰 어려움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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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코드님이 XE타운에서 오랫만에 나타났네요. 반가와요.
    XE사이트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코로나는 한집안에서 함께 살면 대부분 가족 모두 걸리곤 하던데
    부모님만 걸리고 심플코드님은 안걸린거 보면
    심플코드님이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했다든가
    아니면 그게 사람 체질에 따라 뭔가 달라서 그런건가 싶어요.
    이런 것도 아니면 심플코드님한테 무슨 비결이 있나 싶기도 하네요.

    코로나 걸린 사람들 보면 감기 증상만 보이는 경우도 많지만
    아주 심한 경우인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미각을 잃은 사람들도 있던데 정말 괴롭겠다 싶어요.
    심플코드님은 괜찮아서 참 다행이구요.
    부모님이 얼른 모두 깨끗하게 다 나아서 
    건강하게 살아가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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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은 아니고, 계속 댓글은 달고 있었습니다. 못 보셨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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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플코드님이 이곳에 계속 오고 있었네요. 어쩌다 제가 못봤나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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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생관리나 체질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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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이 좋으면 그럴 수도 있겠어요.
    문득 제가 무척 좋아하는 운명의 여신이란 음악이 떠오르네요.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브라나
    오 운명의 여신이여!
    이 음악은 수십년 세월이 흘럿음에도
    제가 아직도 좋아하고 항상 맘에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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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주말이라 치킨 드신 분들 계실꺼라 생각하는데

    얼마전에 제가 이마트몰에서 주문해 사먹은 치킨을 맛있게 먹어서

    후기를 여기 댓글에다 남겨보네요.

     

    치킨.jpg

    피코크에서 나온 요 치킨 아직도 세일중인데

    이걸 9천원대로 사서 먹어봤거든요. 

    얼마전에 옛날통닭 가게에서 통닭을 오랫만에 맛잇게 먹다 보니

    또 치킨 먹고 싶어서 그것도 맛보고 싶어 사먹었는데 먹을만 했어요.

     

    에어프라이어.jpg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 깔고 180도에서 20분동안 뎁혔어요.

    중간에 한번 뒤집어주고요. 에열은 안하고 뎁혔지만

    그래도 잘 익고 바삭거리고 맛있게 되었네요. 

     

    소스.jpg

     

    이 소스가 교촌치킨 매운소스와 맛이 거의 비슷해요.

    이 소스가 아니였다면 옛날통닭과 맛이 크게 차이 안나는데

    이 소스때문에 치킨을 맛있게 먹었어요. 

     

    치킨2.jpg

     

    요렇게 따로 그릇에 담고 중국드라마 보면서 

    맛있게 먹었네요. 

     

    왕돈까스.jpg

     

    얼마전에 추억의 왕돈까스 할인하길래 이것도 사먹어봤는데

    돈까스는 몇년만에 어쩌다 사먹어봤는데 이것도 맛있게 먹었네요.

    이거 다시 세일한다면 또 사먹을 듯 해요. 전 주로 세일하는 제품만 사서 먹곤 하네요. 

    매일 자주 사먹는거 아니니까 어쩌다 사먹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어

    혈당 걱정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먹고 싶은거 사먹었어요. 

     

    지난 봄에 전기자전거 새거 샀는데 그후 비만 안오면 매일 탄천에 나가

    자전거 타고 오네요. 오늘도 탄천에 다녀왔는데

    비가 올 듯 갑자기 날씨가 흐려요. 

    전기자전거는 운동하기 위해 일부러 일반자전거처럼 타고 다니다가

    몸이 지치고 힘들때만 스로틀로 몰고 집에 편하게 오곤 하네요.

    자전거 타기만 해도 다리 운동이 되어서 좋은 듯 해요.

    3년 넘게 미니 스쿠터만 타다가 운동이 안되어서 전기자전거 새로 산건데

    오랫만에 자전거 탈때 다리에 힘이 없어 잘 못탔는데 

    시간 지나니까 다리에 힘도 생기고 저절로 익숙해져 이젠 잘 타고 다녀요.

     

    계절중에 여름이 제일 좋아요.

    아무리 더워도 탄천에선 더운거 잘 몰라요.

    자전거 타고 쌩쌩 달리다 보면 선선한 바람이 불곤 하거든요.

    이 여름도 어느새 지나가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주말인 오늘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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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코로나 4급으로 하향해 독감수준으로 관리한다고 하네요.
    과연 이런게 잘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4급이 되면서 앞으로 검사비용은 5만원에서 10만원 사이로 내야 한다는데
    검사비용이 너무 비싸네요. 2만원도 아니고 5만원 이상 내야 한다니
    너무 비싸서 사람들이 검사받는거 기피할텐데
    이러다 확진자 더 늘어날까봐 걱정이예요.

     

    우리나라가 점점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전기요금이 갑자기 많이 올랐어요.

    2만원이였던 전기요금이 이달엔 2만5천원 나왔어요. 

    올해는 날씨도 참 이상하네요.

    비 오는 날이 많고 장마가 길었네요. 

    그제 어제 계속 하루종일 비 오고 해서 

    탄천에도 못나갔네요.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지금은 각자도생의 시대라서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고 했는데
    이 말이 참 너무 인상적여서 항상 기억에 남네요. 
    얼마전엔 제가 사는 분당에서 묻지마 살인사건도 있었는데

    그후 전 밖에서 수상한 사람만 보면 피해 다니고 있어요. 

    언제 갑자기 또 어디서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상이 점점 살벌해지고 삭막해지는 듯 해요.
    이젠 정말 각자도생의 시대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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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걱정이 참 많지요,
    절대적 다수인 일반 국민들이 느끼기에 정말 살기 힘든 시대가 되고 있네요.
    택시비 기본 요금이 아직도 천원인줄 아는,...
    기득권 세력들은 일반 국민들의 어려움을 알 수가 없겠지요.
    그런 사람들이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어불성설인 시대를 살고 있네요.
    각자도생의 시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잔뜩 움츠러든 어깨를 펼 날이 올까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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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택시 타 본 적이 하도 오래 되어서 기본요금 얼마인지 아직 모르네요.
    그저 택시요금 비싸졌다는 것만 알고 있어요.
    하도 비싸져서 아주 급하게 필요한 경우 아니면
    아예 탈 생각이 없고 타지 말아야겠다 생각해요.
    전 차가 없어서 전기자전거 아니면 미니스쿠터 타고 다니네요.

    세상을 살아갈수록 자꾸만 마음을 어둡고 슬프게 하는 일도 생기네요.
    일본은 오염수 방류했다는데 이런 이야기 듣다 보니 웬지 생선 사먹기 꺼려져요.
    유튜브에서 2025년도엔 백두산이 폭발한다는 영상들을 봤는데 이거 정말인지
    너무 걱정되네요..백두산 폭발하면 우리나라도 큰일난다 들어서요.
    그리고 백신 무력화인 코로나 새로운 변종이 생겼다 해요.
    이런 저런 일들 생각하면 생각하면 진짜 각자도생의 시대란 생각이 들어요.

    우크라니아는 아직 전쟁중이라는데 전쟁도 멈추고
    그 언젠가라도 코로나 완전히 박멸할 수 있는 날도 와서
    세상이 평화로와졌으면 좋겠어요. 세상 사람들 모두가
    마음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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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전기자전거 아닌 미니 스쿠터 몰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스쿠터 열쇠가 안보여서 깜짝 놀랬어요.

    그나마 비상 열쇠 있어 다행이지만

    늘 쓰던게 안보여서 불안했어요. 

    오늘 개인병원에 가서 혈압 재보니 높게 나왔어요.

    요즘 무엇보다 피자 두판에다 치킨에다 돈까스 사먹고

    명동칼국수김치도 사서 먹곤 했는데 김치가 너무 짜서 

    이런 음식 먹은 탓에 혹은 갑자기 열쇠 잃어버리고

    당황하고 놀란 탓에 잠시 혈압 높아졌던건 아닐까 싶어요.


    유튜브 통해 알았는데 김밥이 혈당 오르게 한다네요.

    떡볶이도 마찬가지이구요.

    제가 가끔 김밥 떡볶이 만들어 먹곤 하는데 

    먹고 싶은건 먹으며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먹는거조차 맘대로 맘껏 먹으면 안되어서

    이런게 절 참 슬프게 하네요.

     

    시간 지나 혹시나 하고 거실에 있는 거실장 뒷쪽 살펴보니

    그 아래에 열쇠가 떨어져 있네요. 스쿠터 열쇠 드디어 찾았네요.

    지성이면 감천이라...

     

    다시 시간 지나서 제가 주민센타에 가서

    혈압 재봤더니 105 나오네요.

    기분 상태에 따라 마음 상태에 따라서 혈압이 

    가끔 달라지곤 한다는게 느껴지네요. 

    혈압 좋아지기 위해선 음식과 운동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지내는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글 클릭하시는 분들 모두

    마음 편안하게 갖고 잘 지내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