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라이믹스 외치고 싶었는데
드디어 라이믹스 외쳤네요.
새벽시간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갑자리 라가 있어서
얼씨구나 하고 올해 처음으로 출석체크해봤네요.
라이믹스 외치고 나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나왔어요.
새벽시간에 라이믹스가 종종 잘 나오는 듯 해요.
전 오늘 그런거 의식 안하고 우연히 들어왔다가 라가 보였는데
오랫만에 라이믹스 외쳐서 좋네요.
전 포인트 얻기 위해 한게 아니라
그냥 라이믹스 외치고 싶었어요.
정회원도 다른 회원들에게 포인트 양도할 자격이 전처럼
다시 주어진다면 참 좋겠어요.
그래야 제가 모은 포인트 몇년전처럼 연말에 선물로 드릴텐데
지금은 그럴 수 없다 보니 제가 모은 포인트
뭘 써야 좋을지도 몰라 항상 그대로 두고 있어요.
언젠가 라이믹스 쓰게 되면 그때나 포인트로
뭔가 필요한거 구매하게 되리라 생각하네요.
정회원은 왜 다른 회원들에게 포인트 선물로 못주게 한건지
무슨 까닭이라도 있나 싶어요.
제가 레벨 14인데 정회원중에 레벨 높은 사람에겐
포인트 양도할 자격이 주어지게 했으면 좋겠어요.
몇년전부터 포인트 양도는 파트너 그룹만 가능한데
전 이것저것 개발할 능력도 없고 아무런 힘도 없어서
파트너 그룹이 안되네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포인트로 무엇을 제일 갖고 싶고
주로 무엇을 구매하시는지 참 궁금해요.
출석체크하는건 포인트 얻기 위해 하는지
단순히 끝말잇기가 재밌어서 하는지 이것도 궁금하구요.
전 처음엔 갖고 싶은 자료를 얻기 위해 출석 체크를 했었는데.. 요즘은 pc앞에 앉으면 습관처럼 출첵하게 되네요.. 포인트로 구매를 못하는 정회원도 아닌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