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마님께서 도와주질 않는군요.....ㅠㅠ
장기 출장으로 지친몸을 소파에 누워 질펀이 영화보면서 지낼려고 했더니.....
어디선가 고장난 노트북 두개를 드리밀면서 고쳐 달라고 하네요. 에효~
아마도 친구들이 부탁한것 같은데........무지 귀찮네요.
그래도 사랑받으려고 이새벽에 일어나 놋북 뜯어서 살펴보니 파워잭 소켓이 고장난것이라서
이베이에서 검색하고 주문했더니 주말쯤 도착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놋북 조립도 안하고 다시 영화보러 쇼파로 갑니다......ㅎㅎ
근데 어디서 사용했는지 속안에 먼지가....코가 다 근질 거려서 혼났네요.....ㅠㅠ
청소기로 깨끗하게 치우니 그래도 볼만 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왜이리 부풀어 올랐는지.... 삼성 제품이 배터리 문제가 좀 있는 모양이네요.
이전에도 몇개 뜯어 보았을때 내장형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온 제품이 많았었는데....
이러면 저라도 삼성제품 다시 안살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