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학은 아니지만 마지노선 대학에 온지 벌써 9개월이나 지났네요
컴퓨터 학과는 아니고 화공+반도체 비슷한 학과에 왔는데, 공대 종특인지는 모르겠지만 과제에 매일 치여삽니다 ㅜㅜ
덕분에 1학기때는 정말 코딩도 못하고 하루종일 과제만 했는데.. 2학기가 되니까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서 가끔씩 컴퓨터에 앉아 코딩을 합니다 ㅋㅋ
문제는 지금이 시험기간이라 공부를 해야하는데.. 어려운 과목들을 전부 저번주에 끝내서 그런가 영 펜이 손에 안잡히네요;;
저번학기에 학점 꽉꽉 채워서 4.5로 과탑도 찍어보고 그래서 그런지 마음이 너무 풀어진듯한..
시험 끝나고 진행할 프로젝트도 몇 개 있고, 그중에도 나중에 타운에다가 깜짝 공개할 프로젝트가 있다보니 하루종일 그 생각만 하고있네요
(Hotopay와 엮어서 의미있는 서비스를 하나 만들어볼까 합니다 ㅎㅎ)
아무튼간 원래 그냥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영 마음이 안잡혀서 타운에 글 하나 올리고 다시 집중하러 가려고 합니다 ㅋㅋ
컨셉샷 하나 남기고 다시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 프로젝트는 빠르면 다다음주중에 공개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진행해보고싶던 컨텐츠라 기대가 됩니다
예전에도 타운에서 말이 종종 나왔던 프로젝트인데 한번 총대매고 돌격해볼 예정입니다 ㅋㅋ
학교 스터디룸에서 공부 컨셉샷입니다 ㅋㅋ
푸념의 탈을 쓴 자랑이죠? ㅋㅋㅋ 어려운 과목들은 이미 끝났고 저번 학기에는 과탑도 찍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