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관련으로 취미로 처음 시작해서

아예 모르는 쌩초보 상태에서 이곳에서 지금보면 많이 부끄러운 질문을 하며 성장한거같네요.

 

모종의 이유로 홈페이지 개발을 그만두고

그나마 관심이 있어서 기초부터 배우자는 마음으로 코딩학원에 다니면서

 

프론트엔드 부분을 배우고 있는데

배우고 나니 제가 적었던 코드가 어리숙한게 눈에 보이고

제가 질문했던게 엄청 부끄러운 질문이고 여기 사람들이 보기에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응애 질문이였네요 ㅋㅋ

 

프론트엔드 배우고 나선 백엔드를 배우는데

제가 제대로 된 개발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기서도 눈치껏 보면서 검색해서 찾아보며 수정하고해서

수정과 읽는법은 알고있는데 여전히 제가 직접 스스로 제작한다 라고 생각하니 부담감이 크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계속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개발도 계속하시는 분들 보면 질문만 했던 저이지만 그리워서 이렇게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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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선택하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