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신청했던곳은 저렴하고 응대도 신속했지만...

위젯을 추가하거나 혹은 글을 쓸때 글에 색을 입히거나 외부 이미지를 복사해 넣으면 애러가 발생했고

애러코드나 다른분들 경험으로 봤을때 철저한 보안때문인 듯 하여 호스팅을 옮기기로 마음먹었는데...

 

여기랑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응대에 사용자는 조금 더 많은 호스팅으로 이전을 준비했지만

SSH에서 일부 막혀있고 FTP도 일부 막힌다고 해서 선회 다른곳을 찾아보았내요.

 

찾던중 애러원인을 찾을려고 임시로 호스팅을 신청했던곳이 꽤 괜찬아서 안착하려고했는데

고객문의에만 24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심지어 완료라고 떴는데 내용은 관련 기술팀과 이야기 해보고 답변해줄꼐요.

그리고 그 뒤에 어떤식으로 해주겠다는 것 없이 그냥 완료.

다만, 상당히 저렴해서 이해는 되는 편이였습니다. git지원도 되고 여러모로 편한데 저렴했거든요.

요금제가 적고 상위 요금제는 딱히 메리트가 없고 할인도 없었지만 필요한것만 봤을땐 제일 저렴했어요.

 

해외 호스팅도 생각해보고 있는데 해외는 조금 느리다고 하고 언어장벽도 걱정되고...

정말 맞는 호스팅을 찾긴 쉽지 않내요. 비용을 좀 더 투자하기엔 아직 명확하게 계획이 선것도 아니고...

3월이면 바빠질거고... 늘 뭔가 하나씩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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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가상서버를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타운에 능력자분들이 세팅하면 아무 이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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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엔 정말 독자적으로 할걸 고민할것 같아요. 뭔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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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도 그렇고, 차도 그렇듯이 전세로 쓰고 장기렌터카를 쓰면 아쉬운것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물론 차는 아닐 수 있겠지만..ㅎㅎ; 집은 좀 아쉬운게 있더군요.

    항상 그런 느낌이라 보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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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오늘 몇군대 돌려가면서 해봤는데... 역시 빌려쓰는건 100%만족이란게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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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팅 업체에서 시스템 작업하고 홈페이지 장애가 나서
    잠시 가상서버 하나 만들어서 옮겨놨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요.
    입맛대로 튜닝하고 몰랐던거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요.
    클라우드에 그냥 눌러앉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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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공이 조금 쌓이면 저도 옮겨가고 싶네요. 제작년에 AWS를 배워라고 추천받았을때는 번거로운데 굳이?란 생각을 하긴 했지만 욕구라는게 정말 다양하게 튀니 배우고 싶기도 하고 아마 내년쯤이면 클라우드에 서버 올리기 위해서 배우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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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괜찮은 곳도 있지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VPS나 클라우드도 너무 저렴한 것을 선택했다가는 오히려 더 문제예요.

    웹호스팅은 좀 괜찮은 커피 한 잔, VPS나 클라우드는 갈비탕 한 그릇 가격 정도는 되어야

    그나마 발 뻗고 잘 수 있는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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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고 좋으면 좋지만 좋은 서비스를 원한다면 돈을 써야하죠. 되려 서비스가 좋은데 가격이 저렴하다면 무서울때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정당한 요금을 줘야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좀 더 마음편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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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답지 않은 결론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