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워드프로세서인 '아래아한글 1.0' 버전의 기증자가 7개월째 나오지 않고 있다. 아래아한글 1.0 버전 기증자에게는 5000만원의 사례금이 걸려 있다.
4일 국립한글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월 아래아한글 1.0 버전 구매 공고문을 낸 지 7개월이 지났지만 1.0 버전 기증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래아한글은 1989년 이찬진 전 한글과컴퓨터 설립자가 만든 워드프로세서다. 1.0버전은 도스(DOS)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으로, 5.25인치 플로피디스크 5장과 설명서로 이뤄져있다.
원문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08041128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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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투척은 해야겠고
그마나 조금 연관성은 있어야 겠고...
저거 다 가지고 있던 분 계셨는데.. 블로그에서 본 듯..
근데 5천만원이면 너무 싼 거 아닌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