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광장토픽게시판

 

 올해 2월 28일 미국의 서북부 몬태나주 작은 마을에 특별한 결혼식이 있었다. 결혼식은 조금 다른 분위기와 함께 소박하게 진행되었다. 그날 식을 주례한 사람은 신부의 어머니였고 짧은 주례사에 시를 하나 읽어 주었는데 아래 그날 결혼식 동영상과 함께 덧붙였다.  

 

 주례자는 결혼식에 사용한 나무들에 관해 설명을 덧붙였는데 그것들은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었고 나무들이 이름과 함께 가진 뜻을 하나씩 모두 설명해 주었는데 새 부부의 앞길에 그 의미들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특히 버드나무는 줄기가 쉽게 끊어지지 않는 강한 생명력을 가졌는데 두 사람의 사랑이 오늘은 강하지만 언제까지 변함없이 지탱할지 모르지만, 그 식물처럼 강하기를 바란다는 당부 끝에 울음을 감추지 못했다. 행복한 결혼식에 신랑도 신부도 왜 모두 흐르는 눈물을 감출수가 없었을까? 

 

 새신랑 로렌 (19살)은 학교를 졸업하고 건축 공사장에서 지게차를 모는 일을 시작하던 저 작년 9월 (2019년 9월) 지게차를 몰고 다리를 건너던 중이었는데 뒤에서 승용차가 일단 멈춤. 신호를 위반하고 추월을 시도하자 자신이 몰던 지게차를 길옆으로 조금 비키려다가 그만 지게차와 함께 높은 곳에서 굴러떨어졌다. 당시 그는 안전벨트를 풀고 지게차에서 뛰어내리려 했지만, 벨트를 풀지 못하고 높은 곳에서 차와 함께 떨어졌는데 당시 그는 자기 몸이 떨어져 나가고 뼈들이 튀어나온 몸을 보고도 정신이 말짱했는데 제일 힘든 것이 숨을 쉴 수가 없었던 것이었다. 구급대원들은 지게차에 갇힌 로렌을 바로 구하지 못하고 15분 동안 특별한 차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지게차를 든 다음 그를 빼내어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튀어나온 갈비뼈들을 넣은 다음 응급조치를 마치고 헬리콥터에 실어 시애틀에서 이와 비슷한 경우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한 원로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데려가 6번의 대형 수술 끝에 몸의 하반신 (배꼽 밑)과 오른팔 (팔꿈치까지)을 절단하고 겨우 생명을 구하게 되었다. 수술을 매번 할 때마다 새신부가 된 사비아는 수술하다 죽어도 좋다는 서명을 해야 했다.

 

 두 사람은 사고가 나기 1년 반전 교제를 해 오다가 큰 사고를 만났지만 두 사람의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고 1년 뒤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이다. 

 

 

Don’t Hesitate   BY MARY OLIVER

 

If you suddenly and unexpectedly feel joy,
don’t hesitate. Give in to it. There are plenty
of lives and whole towns destroyed or about
to be. We are not wise, and not very often
kind. And much can never be redeemed.
Still, life has some possibility left. Perhaps this
is its way of fighting back, that sometimes
something happens better than all the riches
or power in the world. It could be anything,
but very likely you notice it in the instant
when love begins. Anyway, that’s often the case.
Anyway, whatever it is, don’t be afraid
of its plenty. Joy is not made to be a crumb.

 

Don’t Hesitate BY MARY OLIVER

 If you suddenly and unexpectedly feel joy,

당신에게 갑자기 기대하지 않았던 기쁨이 찾아오면

don’t hesitate. Give in to it. There are plenty

망설이지 말고 마음껏 기뻐하세요. 세상에는 

of lives and whole towns destroyed or about

수많은 생명들, 도시들이 파괴되었고 또 됩니다.

to be. We are not wise, and not very often

우리는 현명하지도 자주 친절하지 않습니다.

kind. And much can never be redeemed.

또 많은 생명이 구원받지 못합니다. 

Still, life has some possibility left. Perhaps this

하지만 삶에는 가능한 것들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이런 것이

is its way of fighting back, that sometimes

삶과 싸우게 해주고, 가끔은

something happens better than all the riches

세상의 부와 권세보다 더 좋은 것이 생기는데

or power in the world. It could be anything,

아무튼 그것을   

but very likely you notice it in the instant

쉽게 당신이 알 수 있게 되는 것은 

when love begins. Anyway, that’s often the case.

사랑이 시작될 때입니다. 대부분 그럴 경우입니다.

Anyway, whatever it is, don’t be afraid

어쨌거나 그 사랑이 너무 커지더라도 두려워 마세요.

of its plenty. Joy is not made to be a crumb.

기쁨은 사소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추) 시 번역이 부족해 수정할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을 댓글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