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pilot.github.com/

 

Github Copilot은 Github에서 최근 테스트중인 신기술입니다. Github에 공개된 코드를 학습해서 사용자가 의도한 코드를 자동으로 작성해주는 기능입니다.

 

기능만 보면 괜찮을 것 같지만 문제는 코드의 라이센스 무관 학습에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결과물 중 라이선스가 GPL인 코드가 포함되어 있었다면 코드 전체를 GPL로 공개해야 하는 일이 생길수 있는겁니다. 이러다보니 Copilot를 금지하는 기업이나 소스코드를 Github에서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기업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Github에서는 이미 약관상 업로드한 코드를 분석할 수 있으니 문제가 없으며 또한 Copilot이 생성한 코드는 학습을 통해 생성한 코드라서 공정 이용에 해당하니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이미 GPL 코드와 100% 동일한 코드가 만들어진 사례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보니 음악을 "머신 러닝" 을 거쳐서 분석후 "완전히 다른" 음악을 만들어 낸다는 사이트도 생겼을 정도입니다.(https://fairuseify.ml/ 사이트 코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로드한 음악을 어떠한 처리도 거치지 않고 그냥 재생하는 사이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쓰는데 참고한 영상인 https://www.youtube.com/watch?v=a9349pRiCRk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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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초에 기업형 회사에서 copilot 을 쓰지말라고 코딩스탠다드에 규칙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거 유지보수 하는것에 오히려 시간이 더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ㅎㅎ

    본인이 짠 코드를 본인이 로직을 바로바로 따질 수 있겠지만 남이 짠 코드를 보면서 로직을 다시 따져가며 디버깅한다는 것은 어차피 똑같은 노력이 필요할거라 생각해요..ㅋㅋ

    어떻게 보면 깃허브에서 copilot을 만들때 관가한 내용도 있다고 생각들고요 ㅎㅎ

    그나저나 링크 주신 https://fairuseify.ml/ 여기 사이트가 접속이 안되네요 ㅋㅋ
  • ?
    라이선스의 잘못된 해석이 섞여있고 사례에 맞지않는 비유를하고있네요.
    일부 사실과 일부 거짓을 섞은 과장된 내용을 담은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