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에 와서 "나이야, 가라" 하면 나이가 하나씩 줄어든다는군요. ^^
나이아 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에 있어서 캐나다 쪽에서 제일 큰 폭포 ( Horseshoe Falls)를 볼 수 있어서 미국에서 국경을 건너가서 보는 것을 추천하네요.
배를 타고 폭포 가까이 가면 폭포의 물이 튀어서 임시 비옷을 주는데 대부분 물에 다 젖게 됩니다.
빨간색 비옷은 캐나다 쪽에서 파란색 비옷은 미국 쪽에서 배를 타면 줍니다.
코로나로 아직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이 열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폭포 위쪽에서 뱃놀이를 하다 그만 폭포로 떨어진 경우도 있었다네요.
몇몇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폭포에서 떨어져도 살아나는지 시도를 했다는데 대부분은 성공을 못 했는데
거의 100년 전쯤 한 여자분이 옛날 술통( 나무로 된) 안에 이불을 넣고 그 안에 들어가서 떨어져 살기는 하셨는데 거의 정신을 잃고 회복을 했는지 안 했는지 들었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