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터넷 랜 케이블을 제대로 교체해볼 생각입니다.
이미 이전에 교체작업을 하긴 했지만, 기존에 있는 케이블을 활용해서 신경쓰였거든요...-_-;;
그래서 랜케이블 CAT.6 100M, 탈피키, 슬림플랫 랜케이블을 주문했는데 마침 방금 다 왔네요.!
오늘 퇴근하고서 바로 작업할 것 같은데...ㅎㅎ 두근 두근
이번에는 물집 안잡히게 꼭 장갑 끼고 해야겠어요. 장갑 안끼고 맨손으로 땡겼더니 손에 물집이....ㅠㅠ
간단히 구입한 거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랜케이블 100M는 그냥 싸길래 샀어요 2만원 정도... 더군요 어쨌든 CAT6니까... 안정적으로 1Gbps를 지원하겠죠?
탈피기는 피복용으로 산 건 아니고 인서트용으로 샀어요 선을 단자에 꼽을 때 저게 있으면 매우 편하거든요.
가격은 저렴해서 여러개 샀습니다.. 저게 잘 잃어버리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슬림 플랫케이블은... 플랫이라서 산 게 아니고 꼽는 머리 부분이 가장 작아서 샀습니다.
케이블 꼽는 곳이 다 노출되는 곳이라 이동하다가 치는 경우가 있어 머리 부분 캡이 빠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근데 저건 전화선 꼽는 잭처럼 딱 꼽는 부분이 있어서 바로 벽에 밀착 시킬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 샀습니다.
그럼... 있다 퇴근 후에 열심히 집에서 선을 땡겨보겠습니다...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