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발을 못하다보니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비영리 단체 사이트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 등
리뉴얼 작업의뢰를 개발자분들께 의뢰를 했는데요.
제일 중요한 일을 맡아서 진행하던 분이
병이나서 많이 아파요.
저는 양쪽을 챙겨야하다보니 너무 힘드네요.
일정이 계속 늦어져서 욕먹고
젤 중요한 제 사이트는 작업중단됐고요.
의지하던 분이 아파서 누워버리니까
멘붕이 왔네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보니 서글프네요.
최대한 개발자분 입장에 맞춰야하고
일정이 기약없이 늦어져서 속상하고
단체에선 화내고... 제 일도 기약없이 중단되고
개발자분들 건강하세요.
좋은 것 드시고, 커블도 사서 허리건강도 지키시고, 운동으로 몸짱이 되주세요.
의지하던 개발자분이
병으로 눕고, 일이 중단되다보니
전 다시 일정을 미뤄야 하고
이런 저런 상황들로 인해
제 마음 속은 새까맣게 타버렸어요.
다시 다잡고, 기운차려야 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