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를 위해 그림 그리시는 70대 어머니를 도와드리려고 휴대폰을 잠시 봤습니다.
근데 어제날짜로 문자가 하나가 눈에 띄더군요.
버젓이 저를 사칭한 문자였구요~ 너무 황당하네요~
근데 이런일이 비단 이번만이 아니고 몇년 전 2번정도 전화로 협박아닌 협박 전화도 받았었습니다.
그때는 저를 납치하고 있다라고... 이름도 알고 있었고 심지어는 제 목소리를 흉내내어 납치당하고 있으니 살려달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때 제 직장으로 전화하셔서 저를 찾았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최근의 문자는 아직 답장도 안하고 상대하지 않고 있지만
이런경우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특히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혹하는 마음에 돈을 요구하는경우 송금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부모님께 미리 알려드리는게 좋을 것 같네요~
중국피싱같은데
번호를 바꾸시면 해결됩니다.
보이스문자피싱을 하는쪽을 응징하면 보복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