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자향이 납니다.
신기합니다.
술에서
유~~~~~~~~~~~~~~~~
자향이 나는건 처음마셔봅니다.
맥주만 마시다가 처음처럼 오랜만에 마셔본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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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드셔보면 생각보다 빨리 질리실거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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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유행이랍니다. 도수 낮추고 향넣고.... 추세... -
이 글을 청소년 보호법에 의거하여 유해물로 지정합니다. (광고 차단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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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은 고딩되기전에 술한번먹고 고딩되지 않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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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이 ㅋㅋ 술 다음 담배인가요? ㅇㅋㅇ
안돼요 ㅜㅜ 순수한 애들을.. (사실 요즘 애들이 순수..하지는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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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요즘 중고딩 애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요즘 SEX(성관계)안한 애들은 찐따예요."
제가 촬영다니면서 들은얘기예요.
그럼 술은 약한거 아닌가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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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ㅋㅋ 좋게 말하면 개방적인..는 무슨 충격적이네요..
근데 그거 '노는 애들'에 한해서 아닐까요? ㅎ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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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얘기를 16살짜리 애한테 들었습니다. ㄷㄷ;;;
그당시 엄청 충격먹음... 소름돋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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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애가 전교 2등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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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에(?) 억압 되어서 애가 잘못된 길로 가나 보네요. 왠지 충격적이면서 안타깝네요.
전혀 모르는 아이에게 뭐라고 해봤자 씨알도 안 먹힐 테고..가정 환경이 어떤지에 따라 그 아이의 성장에 큰 영향을 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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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험 나이가 빠르다고 잘못된 길로 간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성적 자기결정권이라는 말도 있듯이 개개인의 선택일 뿐이죠.
전 학원 현장에서 성교육이나 좀 제대로 시켜줬으면 합니다. 지금처럼 정자가 난자가 만나서~~ 이러지 말고 서구권처럼 솔직하게 터놓는 분위기가 자리매김했으면 좋겠어요. 콘돔씌우는 법 같은 건 초등학교 5, 6학년부터 알려줘야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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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훨씬 개방적이게 되었지만 초등학생까지 호기심으로 해보게 됩니다.
여기서 이건 문제입니다..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예요.. 아직 성숙하지 않는 아이들인데..
이걸 인정해주라고요? 그 아이들에게 자기 결정권을 주면 과연 그 책임을 본인 스스로 질 수 있을까요?
자유 보장이라는것에는 언제나 책임감이 따르는겁니다. 이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너무 안 좋은 사례로 끝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어른이라면 이걸 '방관 하거나 주도'해서는 안되죠..이미 알고 계시잖아요? 그저 이 문제를 부정하고 싶을 뿐.교육은 필요하지만, 성행위는 그 결과에 따르는 책임감을 갖지 못한다면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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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씌우는 법을 알려주든 알려주지 않든간에 이미 섹스에 대해 그 나이대 모든 아이들은 지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성경험을 하기도 하구요. 그렇다면 올바른 피임법을 교육하는 것이 낫지 무조건 미성년 성행위에 대해 죄악시하고 쉬쉬하는 것은 반작용만 키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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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행위를 죄악시하는것이 아니라 책임감을 인식할 수 있도록교육의 중점을 보다 강화시키는 방향이 중요하다 봅니다.
그저 '사리 사욕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성 행위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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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맥주먹을바에 쏘맥을 먹습니다. ㅎ 맥주만 먹으면 뭔가... 옥수수 수염차 먹는 기분? ㅎㅎ
쏘맥은 쵸코우유맛남 ㅎ -
사과맛 자몽맛 유자맛 석류맛 등 참 많더라구요 ㅎㅎ -
이제 겨우 30대 후반이지만 제가 고등학생때도 술은 많이 마셨죠.
저보다 나이가 많은 선배들도 많이들 마셨구요.
반 1등부터 반 꼴등까지 모두 어울려 술마시고 했었죠.
오히려 요즘 학생들은 술 많이 못먹더라구요.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것이 안되던데요. -
향 나는건 딱 반병정도 마시면 못 마시겠더라구요 ㅋㅋ 맛보기만 -
순한술 좋아하시면 부라더소다 추천드립니다 :) -
도수
3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순해서 못먹을거같아서 그냥 들여다보고 버렷던..(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