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플레어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만
귀차니즘과 굳이 필요한가 싶어서... 안 썼었는데요.
이미지 트래픽이 자꾸 증가되어서 '어려울텐데' 걱정하면서도 클라우드 플레어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DNS만 바꿔주면 되는거였네요.
이렇게 간단한 것이었다니...
클라우드플레어가 커버해준 밴드위쓰입니다.
Q: 그런데, 밴드위쓰라는 단어가 클라우드가 대신 받아준 트래픽 크기를 말하는 것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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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보세요. 클플 쓰면 좋다니까요 ㅋㅋ 저거 클플에서 처리 안해준거라면 엄청난 트래픽소모되는 사이트를 운영하시네요. 트래픽 대단합니다. -
그건 전체 트래픽을 대역폭이라고 부르는 용어구요.
cached 란 용어가 클라우드플레어에 캐시되었다고 이용자에게 보여준 트래픽양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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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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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네요... 하루에 173기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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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상합니다...
혹 여러군대에서 크롤링해가는 것은 아닌지 생각도 들구요.
하루 페이지뷰 30만 정도인데,.... 그 정도로 저런 트래픽이 나올 수 없다 생각하거든요.
.htaccss로 이미지 핫링크 방지해놓았었는데 (지금은 클라우드플레어 핫링크 방지로 교체) 헛점이 있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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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뷰면 그정도 나올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1만뷰~2만뷰 사이구요. 하루 트래픽 5-6G 정도에요 이미지가 조금은 있는 사이트구요. 통계상으로는 정상이신듯 해요~~~
방문자가 엄청 많으셔서 그러실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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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썰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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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30만뷰 부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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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창 절약됐네요 ^^
bandwidth는 원래 주파수 대역폭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광대역 LTE"라고 광고하면서 너네 대역폭은 20MHz, 우리 대역폭은 40MHz, 이럴 때 쓰는 말이죠. 대역폭이 넓을수록 속도도 빨라집니다.
그런데 속도가 빠르면 단시간에 더 많은 트래픽을 감당할 수 있으니까, 요즘은 트래픽이라는 뜻으로도 많이 사용해요. 특히 미국 사람들은 traffic이라고 하면 교통체증이라는 뉘앙스가 더 강해서 그런지, bandwidth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
Bandwidth 트래픽!! -
클플은 사랑입니다 :) -
우와 ㅎㅎㅎ 트래픽 대박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