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건데

복싱경기할때 링위에서 같이 있는 심판 머리 위에

카메라 장착하고서 그 화상을 중계하면

박진감 100% 일 것 같더군요...

진짜 싸움을 옆에서 지켜보는 느낌 그 자체...

태권도 등등 격투기에 다 통용될만한 아이디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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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들리지 않는다면 좋지요.

    하지만 심판도 걸어야하고
    자세히 봐야하고
    카메라 각도가 안맞을수도 있겠죠.

    잠깐의 짤막한 컷으로는 유용할지 모르겠으나 오히려판정에 방해 또는 시청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가 될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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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2년전 쯤 시도 된 곳도 있었는데 잠깐 하이라이트때나 좋지 그걸로 보면 생생해서 어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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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 머리에 360 카메라 씌워놓고 vr로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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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이 헬맷을 착용하고 그 위에 닭 한마리 놓고 그 닭에게 카메라를 씌우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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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심판이 이동하는 거리마다 닭이 고개를 휙휙 움직일테니 오히려 더 멀미나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