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와 XE를 비교해보니까

 

그누는 개발자분들뿐만아니라 일반 사용자분들도 개발자로 변형(?)시킬수있게끔 만들어줍니다.

(웹에대한 상식이 없으신분들은 사용불가할듯...)<무시아님.

 

XE는 일반 웹에대한상식이 없더라도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단, 모듈이나 다양한 콘텐츠가 적은대신 비싼 가격들이 많이 있습니다.)

 

W = Win / L = Lose / D = Draw

분류 그누 XE 기타
개발가능성 W L 그누는 개발중심 물론 XE도 개발이 많지만 그누보단 개발자 수나 예시안들이나 정보가 부족
초보 L W 그누는 일반 설치하는것도 힘드실 분들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XE는 간단하게 버튼하나로 싹다 해결.
가격 D D 굳이 따지자면 XE가 더 비싼걸로 결과입니다. 근데... 여긴 XE사용자분들이 많으니까(?) Draw
콘텐츠수 W L 그누는 오래됬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고 개발자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퀄리티 L W 솔직히 그누는 오래된 관리자모드의 메뉴가있습니다. 개선될 의향이 없는듯.... 바꾸면 바뀔지도(?)
미래 L W 비등비등함 그러나 XE는 개방적이고 그누는 약간 폐쇄적인 느낌?
공유력(?) W L 전 놀랬습니다. 어느 개발자분깨 그냥 던진말로 저거 혹시 보내주실수있냐고 사정사정해서 이메일 1개를 보냈는데 진짜로 보내줌;; 반면 XE는 꽁꽁감쳐둠(나쁜말로하면) 물론 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돈을별려는 것은 이해함.

 

선택은 자기자신의 몫입니다. 저는 둘다 추천드리고 싶은데... 굳이 선택하자면 저는 미래지향적이라서 XE를 선택할것입니다.

물론, 가격에서 제맘을 브레이크를 걸긴 하지만...

 

 

PS. 이글은 저의 생각바탕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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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이런걸 여기 올릴필요가 있나요 ? ㅎㅎ

    다 케바케 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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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개발자의 노력이 돈으로 환산될려면 먼 것이죠-0-;;;;
    라이센스는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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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텐츠 생각하면 제로보드 유저들이 다 그누보드로 흘러간듯 유유;;
  • ?
    오픈소스라고 해서 무조건 무료다!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 ? profile

    오픈소스를 엄청 비싸게 파는 레드햇 같은 무시무시한 회사도 있죠.
    소스는 다 공개돼 있지만, 레드햇에서 보증한다는 것 자체가 프리미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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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amina.co.kr/
    그누 검색해보다가 딱 하나 괜찮은 빌더 발견!
    http://idolfanfic.com/
    비엘비엘한 사이트로 운영하는 거 발견!

    직접 설치해보니 뭔가 수정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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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E는 개방적이고 그누는 약간 폐쇄적인 느낌?

     

    XE 커뮤니티에는 소스를 막 뜯어보고 코어에 반영해 달라고 PR까지 작성하는 사람들이 꽤 됩니다. 그리고는 안 받아 준다고 섭섭해하고, fork를 만들고, 막 이러죠 ㅋㅋ

     

    그누보드는 누가 어디서 어떻게 개발하고 있는지 외부에서 보이지 않습니다. 깃허브가 있지만 버전업할 때마다 새 커밋이 올라올 뿐이고, 이슈나 PR도 거의 없습니다. SIR에서 일방적으로 개발하여 던져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 어느 개발자분깨 그냥 던진말로 저거 혹시 보내주실수있냐고 사정사정해서 이메일 1개를 보냈는데 진짜로 보내줌;; 반면 XE는 꽁꽁감쳐둠(나쁜말로하면) 물론 그만큼 노력했으니까 돈을별려는 것은 이해함.

     

    아마 XE보다 훨씬 오래 GPL 라이선스로 머물렀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XE는 유료 레이아웃과 유료 모듈 시장을 활성화시킨다고 별짓을 다 했지만, 그누보드는 얼마 전까지 SIR이 상용 자료(영카트) 판매를 독점했고 다른 모든 자료는 GPL 라이선스를 준수해야만 했지요. 이런 상태로 10년 넘게 왔으니 공유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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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가능성에 있어서 그누는..
    개발자입장으로써 꺼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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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E는 개방적이고 그누는 약간 폐쇄적인 느낌?
    흠, 깃허브 보면 기진님말 처럼 일방적으로 SIR에서 개발하여 던져줘요.
    코어에는 유저들이 관여 별로 안해요. 아니 활성화가 안됬죠.
    유저끼리는 대신 활발하게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설치하는것을 어려워하기 보다 그누는 초보자 (단순 이용자)는 보수가 힘들어요. (적어도 html이나 css이해 필요)
    그리고 관리자 페이지가 특히 복잡해 보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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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자가 쓰기에는 xe가 더 편한건 맞는말 같습니다. 그리고 xe 사용자가 요즘 더 늘어나는 것 같기도하구요 ㅎㅎ
    그래도 빈도수는 아무래도 그누가 더 많을것 같긴 합니다. ㅎㅎ
  • ?

    일단 최초 설치는 Draw라고 봅니다. 설치과정 자체는 서로 틀릴게 없어요.
    그냥 소스압축파일 풀고 DB 만들고 설정 페이지 접속하면 끝이라..
    설치 과정에서 입력하는 것도 별로 틀리지 않구요.
    도리어 설치후 설정까지 생각하면 그누가 편합니다. 그누는 일반적인
    커뮤니티 사이트 모양새로 설치가 되는데 XE는 좀 애매한 모양새로
    설치가 되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내려면 설정을 많이 해야하죠...

    물론 추가적인 위젯이나 스킨 설치는 압도적인 XE 승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