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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리버~ 어쩌구 하는 음악하고

오드리 햅번으로 워낙 유명한 영화긴 한데

사실 내용도 모르고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그냥 오드리 햅번 사진만 보고서 뭔가

달달한 로맨스인가보다 했는데

이 영화를 봤더만 헉... 오드리 햅번이

의외로 깨는 성격으로 나오더군요...

전지현이 대번에 생각나더군요.

딱 전지현 느낌입니다.. 별그대라던가

기타 작품들에서 보여줬던..

아 반대겠죠? 오드리 햅번이 원조니까?

이게 1961년 영화니까 진짜 미칠듯이

오래된 영화인데...

영화내 배경도 그렇고 캐릭터도 그렇고

너무 현대적이어서 놀랐고 참 재밌게 봤습니다.

1961년의 뉴욕은 대단하더군요... 

현대하고 거의 차이가 안나는 것 같습니다.

걍 1980년대라고 해도 대충 믿겠는걸요.

원격도어벨, 엘리베이터, 컴팩트한 전화기와 냉장고... 택시...

딱 하나 사진기가 겁나게 큰 박스형 카메라라는거

제외하면 말이죠...

얼마전에 더티 댄싱도 그렇고..

초고전 영화들이 의외로 참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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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왓차 무료이용권 아직 못 쓰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영화 한 번 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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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그렇죠.
    우리나라 3.1운동.. 일제시대.. 그시대에도 벌써 엘리베이터며 고층빌딩등이 지금과 비슷하게 있었으니 ..
    지금도 동네에 195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는 널려있죠.
    건축법상 1980년 중반 이후에 지어진 건물을 새건물.. 그 이전에 지어진 건물을 낡은 건물로 보고 법도 정해져 있으니..
    뉴욕이나 미국이 배경인 옛날 영화를 보면 지금과 다른건 스마트기기와 자동차 디자인 그리고 늙어가는 사람 뿐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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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도 비슷한 느낌이예요.
    요즘은 거의 모든것들이 자극적인 소재와 내용들이 많아서...
    옛것들만 가지는 그걸 감성이 더 그립고 찾게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