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inc.co.kr/w/man/12/nginx/static
위에 나와있는데요.
https://xetown.com/topics/1415468#comment_1446097
@기진곰 님의 코멘트에서 영감을 얻어서 찾아보았습니다.
대략적인 개념은 앞단에 있는 Nginx가 캐시 서버 역할을 합니다.
만약에 캐시 서버에 파일이 없으면 원래 서버로 가야겠죠.
사진 출처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4639182/nginx-proxy-amazon-s3-resources
대략 위의 개념입니다. 위 사진의 S3를 홈서버(원래서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캐시가 없기 때문에 홈서버로 요청을 보내서 다시 Nginx가 받고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해서 Nginx에서 캐시가 생겼다면 홈서버(원래서버)에 요청하지 않겠죠.
사진 출처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4639182/nginx-proxy-amazon-s3-resources
위와 같이 캐시된 내용은 요청하지 않습니다.
즉 이미지만 Nginx 캐시서버에 캐시 되도록하고, 나머지는 원래 서버를 경유하게 하면
말 그대로 캐시서버가 구축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Nginx 캐시서버를 사양이 느린 무료 오라클 클라우드 무료서버에 두고, 원래 서버를 홈서버로 구축해볼 예정입니다.
그래서 오라클 클라우드에서는 jpg, jpeg, png, ico, js, css, mp4, webm 만 캐시하도록 하고,
나머지 요청은 proxy pass로 홈서버를 가리키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무료 사설(?) 클라우드플레어 캐시서버가 구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무료 인스턴스는 100GB HDD 및 10TB/월 트래픽을 줍니다.
서버도 서울과 춘천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구축 성공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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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이렇게 하면 원래 서버 DB와 연결이 안되겠네요.
순서를 거꾸로 해서 img 관련 태그만 클라우드로 넘기고..
라엘님 소스로 어떻게 연결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흠.
DB와 연결할 필요가 있나요? DB는 원래 서버에서만 사용하면 그만이지요. 클라우드플레어가 님 DB에 연결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