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사이트였는데
새소게는 예전에 완기님 나가고 나서는 그다지 빠른것 같지도 않고 어느순간 아이티 관련 이야기 보다는
정치 얘기들이 주로 이루어지다보니
저도 이제는 안가게 되더라고요
인원은 아직 많은것 같지만 클리앙 본연의 모습은 이제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클리앙의 자리를 누가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클리앙이 지금 위치를 유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애착이 가장 많이 가는 사이트였는데
새소게는 예전에 완기님 나가고 나서는 그다지 빠른것 같지도 않고 어느순간 아이티 관련 이야기 보다는
정치 얘기들이 주로 이루어지다보니
저도 이제는 안가게 되더라고요
인원은 아직 많은것 같지만 클리앙 본연의 모습은 이제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클리앙의 자리를 누가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클리앙이 지금 위치를 유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저도 클리앙은 자주 들락거렸죠. 근데 최근에 들어가보니 ... 이게 뭐지? 하고 잠깐 사이트가 양도 된줄로 착각까지 했답니다.
정말 페이스북이나 유튭 그리고 클리앙 같은 이런 공간에 정치이야기를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사람마다 각자 자기가 지향하는 정치적 색깔이 있는건 인정하나 그걸 위에 언급한 공간에 더욱이 사이트 취지랑 전혀 무관하게 글을 포스팅하고 기타 유저들로부터 인정? 혹은 동조를 받을려고 하는 자체가 가소롭기만 하네요. 특히 유튭은 막말에 온갖 비하발언 을 일삼고 뭐 대놓고 돈 보내달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다는 피디수첩에 방송을 보고 깜놀했네요. 언론자유를 외치는 그들이 혐오와 차별도 자유라고 하는게 참 아이러닉 하네요. 유럽이나 미국 같은 경우는 혐오와 비하정도에 따라 처벌과 벌금까지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
그런 사이트가 있었군요.
세월이 흐르면 많은게 저절로 변하곤 하지요.
소나무처럼 변치않는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