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금메달.jpg

 

몇달 눈팅만 하다가 5춸초에 오랫만에 글 올렸는데
다이아몬드메달이였다가 다시 무메달이 되었는데
무메달에서 동메달 은메달이 아니라 금메달로
한달만에 껑충 뛰어올랐어요.
한달만에 저처럼 두단계 껑충 뛰어오른 분 계세요?
아무도 안계시나요? 역시 아무도 안계시네요.
그러면 XE타운 사이트에서 메달 두단계로 
껑충 뛰어넘어본 사람은 저 하나뿐인거네요.
다이아몬드메달은 아니지만

2단계 뛰어넘은 금메달이라 그런지

예전에 땄던 금메달보다 금빛이 번쩍번쩍 빛나네요.

참 제가 아직은 XE타운 최다글왕이예요.
이 글 쓰면 750개 글이 되는데
토픽게시판에 가장 많은 글 올렸어요.

제이엔지 닉네임 클릭해서 작성글 보기 누르면

이 글이 750번째임을 알 수 있네요. 

전에 몇달동안 눈팅했음에도

여전히 제가 올린 글이 가장 많네요. 

제가 잘난 것도 잘하는 것도 너무 없다보니

별거 아닌 이런걸 은근히 내색하는데

이런 저자신이 웬지 좀 웃겨요.

가진게 아무것도 없고 무메달이였던 제가 한달만에

금메달 딴게 은근히 좋아서 올려봅니다.

제이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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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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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해요. 저는 백금에서 금으로 떨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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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엘로님이 저와 같은 금메달 동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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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 다이아몬드메달은 누구인가 궁금했는데
    기진곰님 메달 살펴보니 역시나 직감대로 기진곰님이시네요.
    기진곰님이 새글은 별로 안올리시는데 댓글로 많은 분들의 글에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하시다 보니 다이아몬드메달 유지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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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진님이 질문에 대한 댓글을 많이 쓰셔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금메달로 만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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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기진곰님처럼 아는게 많아서
    열심히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주고 그러고 싶은데
    아는게 너무 없으니 그러지도 못하네요.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뭔말인지 몰라서 답하고 싶어도
    답을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네요.

    자유게시판이 있을땐 자유스런 글이 많아 답하기 편했는데

    이곳 토픽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은 거의 모두 정보자료 관련 글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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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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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님 보자마자 올림픽 성화가 떠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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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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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라조님은 오늘 동메달 땄다는데
    노라조님도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