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1개 애드온은 만들어 보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꽤 특이(사실은 기괴)하다고 자부하는 애드온...
예를 들어 관리자 즐겨찾기에 링크를 등록하는 애드온이라던가 ( https://xetown.com/point_contents/1354920 )
판매중인 상품이라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지만, 마스터 패스워드 애드온... 이라던가!
말고도 아직 XE타운에서 공개하지 않고
제 사이트 포트폴리오에만 조용히 등록해둔 몇가지 애드온들...
아무튼 약 3개월간 대략 2~30개 분량의 애드온을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더 이상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를 않네요ㅠ
기괴함을 넘어선 하찮음 이라도 좋으니 뭔가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면 좋겠다, 싶은데...
이과 주제에 너무 많은 창의력을 끌어썼더, 번아웃이 온걸까요.
여기서 더 새로운 무언가가 나오질 않는군요ㅠㅠ
모듈로 넘어가면 아이디어가 아직 좀 남아있습니다만, 개인 사정상 모듈 단위의 코드는 작성하기가 힘드네요.
모듈 아이디어들은 고이 모셔두었다가, 상황이 잘 풀리고 나면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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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소연 아닌 하소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