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초대번호) 필수로 가입을 도입한 지 제법 되었네요.
나름 의도대로는 잘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도입 초기 초대장 없이 가입 월 2회 제공
어느 정도 시간 경과 후 월 2회 초대장 없이 가입 폐지
또 시간이 경과한 후
사이트에 회원들에게 초대장 요청 글 작성 월,수,금 에만 가능하도록 변경
또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오늘
사이트에 초대장 요청을 수요일만 하도록 변경 했습니다.
이후 계획은 사이트내 초대장 요청을 월 1회 더 시간이 지나면 사이트내에서는 초대장을 배포하지 않는 것으로 그리고 그 후에는 .......
뭐 나름 장벽이 생기는건데요. 나름 장단점이 있지만 초대장을 구해서 가입하려는 것이 작동된다면 운영자 입장에서는 얻을 수 있는게 많습니다.
더 은밀하고 그런 케이스는 잘 알려진 커뮤니티(더쿠)에서 가입 자체를 비 정기적으로 수년에 한번 가입을 받는 경우겠죠.
최근에 몇년? 만에 가입을 몇일 열었다가 마감했는데 십만명 넘게 가입 되었을 겁니다.
단순히 그것만 가지고 호기심을 갖거나 가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지는 않습니다. 확인할 수 있는 것에서 가입해야만 할 대단한 동기가 있거나 혹은 모든 것을 다 감추고 완전히 확인할 수 없도록 만들거나 해야 하는데 실제 아무것도 없이 보지 못하게 숨겨 놓고 가입의 유도 한다해도 실제 가입 후 아무것도 아니란걸 확인하면 다 이탈하겠죠.
결국 사이트에 회원이 되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가 없는 곳에서는 유효하지 않는 장벽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