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타운에 들어와서 둘러보다 생각나면 출석체크 버튼 눌러 출석을 합니다.
출석할때 포인트를 얻고자 함도 아니고 오로지 하나때문이네요.
그 하나가 바로 얼만큼 빠르게 단어를 생각해 내는지 테스트 하는거입니다.
머리는 안쓰면 퇴화되는게 맞는건지 요즘 이름도 잘 생각 안나는 경우도 많고, 특정 단어도 생각이 안나는 경우도 많아서.
디지털 치매라는 용어가 나오기도 했는데, 저 또한 디지털 치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 생각하다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검색하면 대부분 해결이 되다보니.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도 정말 10개가 안되는것 같네요. ㅡㅡ;;
그래서 가끔 출석할때 해당 단어에 맞는 끝말을 얼만큼 빨리 생각해 내는지 테스트 해보려고 출석 체크를 하네요.
퇴근시간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할수 없어서 살만 찐것 같았는데 다시 운동할수 있어 좋네요.
저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운동하러 갑니다.
다들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주말에도 나와서 일해야 할것 같은 느낌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