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아빠님 작성한글에 없어서 추가해봅니다.
독일현지에서는 좋다고 하네요.
가상서버가 있고 루트서버라는게 있는데 루트서버는 가상서버와 리얼서버의 사이쯤 된다고 합니다.
스넵샷 지원에 디도스 방어가 기본입니다.
https://netcup.d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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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알려주신 곳도 가성비는 끝내주는것 같군요..
아마 cpu 코어를 dedicate로 주는거 같은데 그런데도 저 가격이면 정말 끝내주는거 같습니다.hetzner가 dedi 2코어를 20달러에 주는데 dedi 2코어가 9유로라니...
절반 가격이군요. 미친 수준입니다.
GmbH라는거 보니까 hetzner하고 같은 계열인거 같습니다. 정확하게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지만요...뒤에 GmbH 달려있는거 보니까 믿어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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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로 GmbH는 유한회사 또는 유한책임회사라는 뜻입니다. 미국의 중소규모 호스팅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LLC와 비슷한 의미로, 아무나 쉽게 설립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신뢰를 주는 단어는 아닙니다. 상장 주식회사는 AG라고 합니다. (예: BMW AG) 프랑스의 주식회사는 S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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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전 특정회사 이름인줄 알았어요 하하 이렇게 바보같은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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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서버 사용하시기 전에
https://www.lowendtalk.com/discussion/163650/a-headsup-about-german-provider-policies#latest
이 글을 한번 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netc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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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감사합니다.
제가 hetzner를 직접 쓰고 있어서 드리는 말씀인데...
독일업체는 가성비가 아무리 좋아보여도 네트웍이 느려서 한국에서는 정말 무리입니다...
집 회선이 그래도 나름 KT인데 느릴때 300KB 나옵니다.. 끔찍한 수준이죠.
클플 통하니까 간신히 쓸만은 하지만.. 구지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는 위치입니다.
저도 가성비에 혹해서 거기 단독서버도 한번 사보고 그랬는데요... 네트웍을 극복할 수가 없더군요.
걍 조그만 사이트 하나 vps에서 돌리고 있습니다.
3달러짜리 vps중엔 제공해주는 성능으로는 가성비 탑이긴 하죠. 가성비만으로는 확실히 추천합니다.
하드웨서 성능은 정말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