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나온 미국 영화 "컨테이젼" 입니다.
와이프가 지금 신종 코로나와 너무나도 똑같은 상황에 대한 영화라고 해서 보게 되었죠.
너무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치 8년후의 지금 세계의 모습과 너무나도 닮아서요..
박쥐로부터 시작해 돼지라는 중간매개체를 통해 인간에 전염이 되고...
그 바이러스 걸리면, 만지거나 침만 튀겨도 전염되는... 지금 코로나와 완전히 똑같죠.
차이점이라면 영화 상으로는 치사율이 25%가 넘는거 제외하곤 비슷합니다.
홍콩에서 시작한 이 바이러스도 전 세계로 퍼지는데, 퍼지는 국가에 다행히 한국은 없더라구요. ^^;;
여튼 충격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