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생각해두고 있었고 구현만 되면 재미있을거같은 포인트 게임이였는데..
심의를 받아야한다고 하니 의뢰하려던 마음이 쏘옥 들어가버렸네요..
정말 아쉬울따름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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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플레이어에 이스터 에그로 들어간 게임인 닷지도 심의를 받았습니다.(물론 누군가 신고를 해서 받은 거긴 합니다만)
한국에선 게임이라면 원칙상 심의를 받아야 할겁니다.(예외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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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제가 생각해둔게 섯다요소가 있어서
더욱 더.. 힘들겠지만요.. -
희대의 뻘짓이 계속되는 거죠.
심의가 공짜도 아니구요, 빨리 나오는 것도 아니구요.
취미 아마추어는 하지 말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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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정도 아니면 그 이상 걸립니다
비용은 도박이니 쫌 들어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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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 해당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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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기준이 뭔가가 참.. 애매한데... -
최근에 개정된 시행령에 따르면 '비영리 게임'은 심의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만, '단순공개'라는 조건을 달았기 때문에 '비영리 커뮤니티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http://www.the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578
http://www.law.go.kr/법령/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시행령/(20190903,30068,20190903)/제11조의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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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그렇게 된다면
광고가 달린 사이트는 비영리 사이트가 아니라 영리 사이트이니 안되는거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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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달린 사이트라고 해도 비영리 사이트일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목적이 "돈을 벌기 위함" 이 아니고 비용 충당면에서 광고를 달았다면 비영리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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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ㅠㅠ 꼭 만드셨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