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정보라면 정보라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위해
그냥 알려드리고 싶어 알려드리네요.
매운 라면중에서 제가 괜찮다고 느낀 라면이 틈새라면이였거든요.
몇년전에 이거 여러번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거든요.
저의 동네 마트에서 4천원 정도로 너무 비싸게 팔아서
몇번 사먹다 말았어요.
근데 어제 노브랜드 매장에 갔다가 틈새라면이 5개 들어간거 한묶음에
2880원에 파네요. 그래서 어제 두봉지 사갖고 왔어요.
삼양라면 1개 더 들어간 6개짜리 한묶음도 마찬가지로
그 정도 가격에 저렴하게 팔고 있네요.
삼양라면은 늘 있지만 틈새라면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어요.
매운라면중에 불닭볶음면 이건 너무 짜서 한번 먹고 다신 안사먹어요.
전 매운라면하면 틈새라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라면 어떤걸 제일 맛잇게 드셨나요?
매운라면중에 혹시 먹을만한거 있으면 제가 참고하게 알려주세요.
어제도 라면 먹고 오늘도 라면 먹었네요.
라면 너무 자주 먹으면 안좋은데....
노브랜드가 좋은 점은 가끔 다른 제품 식품들도 며칠간 진열해놓고
저렴하게 판다는거네요. 그러다보니 마트보다 노브랜드 매장을
더욱 많이 기웃거리며 볼때가 있어요.
삼립호빵 한박스에 다른 곳에선 만원이 넘는데 노브랜드에선 5천 얼마에 파네요.
지난 연말에 노브랜드에서 루카스나인 아메리카노 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게 팔아서 한박스 샀는데 지금 거의 다 떨어져서
다시 또 사고싶은데 한번 나가면 다시 또 안들어오나봐요.
그 커피 있을때 두개 살껄 그랬어요.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산 노블아메리카노와 크기를 비교하면
커피크기가 이렇게 다르네요.
맛은 루카스나인 아메리카노가 노블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낫네요.
근데 크레마는 인텐소아메리카노가 훨씬 많은 듯 해요.
그래도 다음엔 오랫만에 카누 아메리카노 사볼 생각이예요.
작년에 이마트에서 오랫만에 맛 봤을때 카누도 괜찮다고 느꼈거든요.
라면 이야기하다 저도 모르게 커피 이야기가 나왔네요.
농심, 팔도, 삼양 3개다 불매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