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에어프라이어 알아보고 있는데 제품들이 하도 많아
고르기 무지 힘드네요. 작년에 에어프라이어 사용하면 발암물질 생긴다는
기사 보고나서 살 맘 접었는데 이번에 에어프라이어 여기저기 검색하다
올스텐으로 되어있고 환경호르몬 없는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도 있다는거 알았어요.
어제 디디오랩 에어프라이라는걸 처음으로 알았는데
이게 너무 비싼데다 소비전력도 커서 전기요금 많이 나올 듯 해서
사기가 망설여져요.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느라고
여기저기 엄청 검색하며 아직도 여전히 분주히 찾아헤매고 다니고 있네요.
아이닉 에어프라이어, 듀얼리 에어프라이어, 쿠참 에어프라이어,
보토 에어프라이어, 새랑푸드 에어프라이어, 홍메이드 에어프라이어,
혼요 에어프라이어 기타 등등 너무도 많아 계속 적기도 힘드네요.
제가 에어프라이어에 관심을 갖게 된건 혼자 살다보니
먹는건 잘 먹어야겠다 싶어서요. 올스탠으로 되어있고 잔자파 없고
환경호르몬 없는 에어프라이어 잘만 선택하면 사도 되겠다 싶었어요.
참 에어프라이어로 감자를 오래 조리하면 발암물질 생긴다고 하니까
에어프라이어 사용하시는 분들은 조심하세요.
감자는 노란색이 될때까지만 조리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에 관한 많은 기사들 접해보니까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긴 하나봐요. 저처럼 에어프라이어 사고싶은데도
전기요금때문에 사기 망설여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에어프라이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올스텐으로 된거
전기요금 적게 나오는 소용량 에어프라이어 나와주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원하는 에어프라이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할까봐요.
에어프라이어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 제품 사용하시는지 알고싶어요.
에어프라이어 잘 선택해서 사면 혼자 간식도 만들어 먹고
빵도 만들어 먹고 피자도 만들어 먹고 여러모로 유리할 듯 해서
꼭 사고싶네요.
집에서 LG 전자렌지 아주 적은 용량 사용중인데
전자렌지에선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전 전자렌지에 음식을 뎁힐때 항상 그릇 뚜껑 덮어서 뎁히네요.
피자나 치킨 뎁힐때도 항상 그릇안에 넣고 요렇게 뚜껑 덮어서 뎁히곤 해요.
방금 제가 요 사진을 뒤집어 보았더니
그릇이 UFO가 되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