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난리인데 서버 먹통되게 만들고
돈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바이러스때문에 난리이고 온인류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네요.
랜섬웨어는 암호해독이 불가능하다고 하니까
이거 한번 걸리면 진짜 큰일이겠어요.
랜섬웨어가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전 랜섬웨어가 악성 바이러스라는 것만 알았지 구체적으로 그 뜻을
잘 몰랐는데 오늘에야 알았어요.
랜섬웨어는 해커가 이메일 피싱 등으로 악성프로그램을 내려받도록 해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결국 랜섬웨어는 돈을 요구하는 악당들때문에 걸리는
악성 바이러스인거네요.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고 돈 요구하는 그런 해커가
진짜 악마란 생각이 드네요.
불명예스럽게도 랜섬웨어 피해 1위가 한국이라고 하네요.
하필이면 한국인가...
랜섬웨어 해커조직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고 하는데 정녕 랜섬웨어를 물리칠만한게 없을까요?
화이트해커중엔 능력이 출중한 아주 대단한 해커도 많을텐데
화이트해커가 나쁜 해커조직을 멋지게 물리쳐서
랜섬웨어 바이러스 자체를 멸종시켜주었으면 좋겠어요.
바이러스 하나 죽이면 또 새로운 바이러스가 생기겠지만...
지금은 코로나바이러스부터 빨리 퇴치했으면 좋겠어요.
인간과 바이러스, 끝없는 전쟁이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인공지능기술이 바이러스와의 전쟁 최전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어서 바이러스 완전히 극복하는데
성공할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런 날이 올지 아직 미지수이지만...
그럼 정말 빠르게 퍼져나가서 다들 힘들어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