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나라가 우한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중국에서 우한이란 곳에서 최초로 발병나서
그래서 우한 폐렴이라고 부르나봐요.
그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하던데
거기서 그게 왜 갑자기 생겨났나 모르겠네요.
우리나라에도 우한 환자 생기고
참으로 걱정이네요.
우리나라에서 우한 폐렴 걸린 사람
저의 집에서 아주 가까운 분당서울대병원에
환자를 이송한 후 격리시켜 치료중이라 하네요.
분당서울대병원이 우리나라에서
아주 큰병원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이송시키나봐요.
그 바이러스가 더이상 번지지 말아야 할텐데
자꾸만 계속 환자가 늘어나니 참으로 큰일이네요.
웬지 겁이 나고 두렵기까지 하네요.
우한때문에 오한이라도 걸린거처럼 덜덜덜
떠는 사람들도 참 많겠어요.
요즘 알바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반드시 손을 여러번 씻곤 하네요.
그런 일 없었어도 전 원래 늘 그러면서 지내고 있지만
요즘은 더욱더 싹싹싹 깨끗하게 씻네요.
며칠전에 이런 문자 왔는데 모두 받으셨으리라 생각해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랜섬웨어 바이러스보다
더 막강하고 무섭게 느껴지네요.
올해 겨울은 눈도 안내리고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고 비만 오고 있네요.
차라리 겨울이 겨울답게 맹렬한 추위가 닥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조금이라도 주춤해졌으면 싶어요.
맹렬한 겨울추위가 바이러스를 물리쳐주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에서 언제 어디에 또 생길지 모르는데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그럼 사람들이 저보고 제는 엔지났네 라고 말할겁니다.
왈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