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환폐렴이 우리나라에도 계속 확진자가 나오네요.ㅠㅠ

 

지방이라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죽을수도 있다기에...

아시는분은 다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첫 번째 환자인 중국 국적 여성(35) 인천의료원

두 번째 환자인 한국 국적 남성(55) 국립중앙의료원

세 번째 환자인 한국 국정 남성(54) 명지병원

 

 우환폐렴은 바이러스로인해 간염된다고 하니 최소 확진이 나온 병원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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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스로 사람들 죽어나갈 때 중국에 유학생으로 있었는데, 학교 밖으로 못 나가게 해서 2주간 갇혀있었는데,..
    그때 빈민가에는 메인도로로 나오지 못하게 골목마다 벽돌로 시멘트 발라서 막는 걸 봤죠..
    빈민들은 그냥 거기서 죽으라는 소린지,..
    시장에도 못가게 골목마다 벽돌 바르는거 보고 참 어이없었는데,.
    또 시작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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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합니다. 방역은 철저하게 해야겠지만, 특정 국가나 지역에 대한 혐오, 심지어 병원에 대한 기피로 이어진다면 사람이 바이러스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증명하는 꼴밖에 되지 않지요. 민주주의를 겪어보지 못한 중국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감염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다른 병원이나,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돌아다니고 있는 길거리에 비하면 확진자 발견 후 대대적으로 소독했을 위의 세 병원이 오히려 더 깨끗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겠지만, 무슨 위험지역이라도 공지하듯이 저렇게 알려주는 의도는 대체 무엇일까요?

     

    예전에 아프리카에 에볼라가 발생했을 때 한국에서 의료진을 파견한다고 했을 때도 그걸 국내에 옮길지도 모른다느니, 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설마 그 분들이 자기 자신을 진단하고 격리하는 법을 모르겠습니까? 사람을 살리려고 고군분투하는 의사선생님들마저 기피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보기 시작하면 답이 없어요. 이런 삐딱한 인식 때문에 열이 나는데도 병원에 안 가고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다니는 감염자가 출몰하는 겁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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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밖에 밤에 몰래 나갔다가 걸린 한국 유학생들은 학교 안의 사용하지 않는 교실(교실인테 폐허인건물)에 가둬놓고 밥때마다 개밥? 같은거 던져주고 갔었죠,
    벌레는 보는 듯 살짝 던져놓고 가는 그 사람들 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었던지요.
    우리 눈엔 그들?이 엄청 지저분한데 밤에 잠깐 나갔다 왔다고 병균 보듯이 ㅠㅠ
    그렇게 2주간 갇혀? 있다 나와서 뭐라 말도 못하고 엄청 억울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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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도 우한이 생겨 우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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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인천사는데 인천에도 감염환자가 있었군요.ㅠㅠ 초딩 아들이 제일 걱정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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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이야 뭐... 공항이 있으니 대부분의 감염자가 인천을 통해 들어오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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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어.ㅠㅠ. 인천공항 밉네요~ㅠ.ㅠ 사스때도 그렇고 이넘에 짜장들은 모든 질병을 전세계에 다 퍼트리네요. 지금도 해열제만 쳐묵고 전세게로 출국중이라던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는 짜장민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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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인천인데 ㅜㅜ 마스크 필수입니다
  • ?
    민족성이 ㅆㄹ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