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눈뜨고 있으면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쇼핑몰2곳과 커뮤니티사이트 1곳 개인 홈페이지 1곳인데 유저들이 방문해서 어떤 페이지를 보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마치 제가 운영하는 사업장에 손님이 들어와 어떤 섹션을 이용하고 있는지 직접 보고 있는거라 나름 희열감도 느끼고 사용자가 없을 때는 허탈감을 느끼며 좀 더 열심히 컨텐츠를 제작한다거나 쇼핑몰에 기발한 상품을 등록하는 일을 하지요~
모든 사이트가 그러하듯 사용자수가 들쭉 날쭉 한데 쇼핑몰의 경우 네이버 지식쇼핑의 로직에 따르는 것 같고 커뮤니티 사이트는 구글 검색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네이버의 개방정책 덕분인지 네이버의 웹사이트 검색이 50% 이상 차지하는 것 같더라고요~ 거기다 구름이님의 발행모듈 덕분에 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티스토리를 통해 유입되는 사용자도 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씩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나 까페에 글 등록시 원문 링크를 무조건 달아주는데 여기서 방문하는 비율도 있고요~
쇼핑몰 두곳 방문자는 하루평균 3,000명 내외(광고비 월100만원 이상)의 사용자가 오가는데
커뮤니티 사이트 일 방문자 500명(광고비 월-3만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돈이 들어오니 말이죠~
여기서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광고비를 엄청 떼가네" 그러네요
우주최강 구글도 광고회사, 한국최강 네이버도 광고회사, 폰수명을 잡아먹는 유튜브(구글)도 광고회사
광고회사로 전향해야겠습니다. ㅋㅋ 배웁시다 이참에~
그래도 아직까진 네이버가 힘이 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