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타운 자유게시판 있던 시절에도 최다글왕이였는데
토픽게시판에서도 XE타운 최다글왕 기록했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700개 바라보는 글 올렸어요.
무슨 정신으로 그렇게 올렸나 모르겠어요.
세월이 흐르면 이것도 재밌는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듯 하네요.
이벤트 기간 아니였으면 이런 글 못올렸을텐데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올려봤어요.
이곳에 백금메달인 분들 작성글보기 클릭해보면 글수가 매우 적어요.
제가 나중에야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 글에 댓글 많이 달아서
백금메달이 된거였더라구요. 전 그런걸 늦게서야 알았네요.
새글수는 제가 현재 최다글왕이라 은근히 뿌듯하네요.
출석체크 1등도 최다 1등 기록도 해봤고 올해도 1등 많이 해봤어요.
그래서 이젠 더이상 1등자리에 연연하지 않아요.
1등을 실컷 해봐서 그런지 이젠 1등 되거나 말거나...
리스팩이 뭔말인지 잘 몰랐는데
방금 네이버에 검색하다 알았네요.
?
그런 일로 그런 소릴 다 듣다니
받자옵기 황송하옵니다.
이곳 XE타운 주인장님은 바로 코노리님이세요.
2015년 여름에 XE사이트 포럼에 올려진 글
XE 타운을 건설하고자 합니다. 동참하실 분 손! [53]
XE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XE타운 건설에 동참하셔서
XE타운이 태어났네요.
처음에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XE타운은
오직 XE사용자들만을 위한 사이트라고 말해서
전 XE 사용 안하길래 가입을 못하고 눈팅만 했었네요.
여기 제가 포럼게시판에 올린 글인데 이 글 보면 알겠지만
도어웹님이 여기 사이트로 오라고 이끌어서 XE타운에 가입하게 되었네요.
코노리님이 주인장이시고
XE타운 운영진들은 람보님 미솔님 스쿄님이랍니다.
모두 XE사이트때부터 잘아는 사람들인데
미솔님은 XE타운에 잘 안보이지만 다 지켜보고 있을 듯....
코로님이라니 너무 웃겨요. 하하하~
달링재이님이 코로님이라 해서 웃음 빵 터졌어요.
달링재이님의 엔지~
엔지인데도 귀여워요.
코로...코로...
진짜 빵 터짐!
이건 재작년에 제가 만든 찐빵인데 진짜 빵이 터졌어요.
리스팩 소리 또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문득 리스님이 생각이 났네요.
리스님이 얼굴에 팩 붙이고 나타나면 정말 재밌겠다는 생각이....
초보개님 프로필이미지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제가 강아지 무척 이뻐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