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중심의 사이트는
이미 라이믹스쪽이 잘 발전되고 있으니 이쪽을 이용하고
그래서 혹 모르니
회사용이나 쇼핑몰은 워드프레스로 작업을 해서 언제 어떤 상황이 생기더라도
밥줄을 연명해갈 준비를 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어차피 작업자들이야 숙련도 차이이지
사이트 한두개 만들면 어느정도 굴러가는 구조는 아는것이고...
다양성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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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xe가 해논것으로도 전 고맙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무료로 잘사용해왔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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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라는게 개발팀만 만들어간게 아니라
사용자들이 사용을 해서 만들어 간것이고
2차 개발자들이 개발을 해서 만들어 간거라 봅니다.
다 함께 만들어간거죠.
그런데 그 결과물이 너무 쉽게 팽당한다는 느낌이라...
이번으로 느낀게 일반 사용자들이야 어차피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기회가 적고 이런일로 인해 받을 충격이 적다만
사이트 만들어서 밥벌이 하는 분들이나 2차 프로그램 판매해서 밥벌이 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충격이 클겁니다.
그냥 차후에는 이런 충격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다양하게 밥벌이 코스를 만들어 두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전 그냥 퍼블리셔입니다.
프로그램 하는 분들보다는 전반적인 구조파악 능력이 떨어지죠.
그냥 껍데기만 씌우는 작업이라...
올해 중순부터 어찌저찌하다 워드프레스로 작업을 하게 되었는데
해보니 xe보다는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쉬운 구조인거 같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저같은 직군이 필요없을 정도로 쉬운 CMS였습니다.
그러다가 또 어찌저찌해서
cafe24쪽 쇼핑몰 스킨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이것도 HTML이랑 CSS, JS 조금만 알면 작업하는데 별 어려움 없는 구조더군요.
제가 느낀건 넘들이 사용하게 편하게 만들어 둔 것들은
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거였습니다.
생각보다 쉬우니 다양성을 준비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