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차세대 폴더블폰으로 삼성 갤럭시폴드2를 개발하고 있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최초로 출시된 갤럭시폴드보다 전 갤럭시폴드2가 더 끌리네요.
스마트폰이 양쪽옆 좌우로 펼쳐지는 것보다 위아래로 접을 수 있는게
맘에 들거든요. 스마트폰 사용하기 전엔 전 늘 폴더폰만 사용해왔어요.
폴더폰이 한손으로 들기에도 매우 편했거든요.
이건 스마트폰 사용하기 전에 제가 사용했던건 삼성 애니콜 핸드폰이네요.
지금은 집안구석에 쳐박혀있는데 잠깐 꺼내서 사진 찍어봤네요.
한손으로 들고 금방 접었다 펼쳤다 하는 그런게 전 제일 편해요.
전화 걸고 받기에도 그렇게 생긴게 좋구요.
그래서 그렇게 생긴 폴더 스마트폰이 나왔으면 했어요.
갤럭시폴드는 2398000원이라는데 제가 사기엔 너무 비싸서
전 이거 못사네요. 갤럭시폴드2는 100만원대 가격에 콤팩트한 사이즈로
개발되어진다고 하니까 매우 기대가 되네요.
전 스마트폰 크기가 작은게 좋네요. 그래야 자전거 타고 밖에 나갈때마다
트레이닝복 바지 호주머니안에 쏙 넣고 다니기가 좋으니까요.
갤럭시폴드2 검색하다 영상안에서 갤럭시북이 나와서
갤럭시북이란게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갤럭시북이 노트북처럼 생겼네요.
전 노트북을 한번도 사본 적이 없는데 언젠가 노트북을 사게 된다면
갤럭시북을 사고싶어질 듯 해요.
근데 몇년 지나면 갤럭시북보다 더 좋은게 개발되어 나올 듯 하네요.
어쩌면 그때 가선 갤럭시라는 호칭을 안쓰고 엔지북 엔지폴드 이런 식으로
갤럭시라는 이름이 다른 이름으로 바뀌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삼성 스마트폰이 갤럭시11 다음엔 갤럭시12 그 다음엔 갤럭시13
이런 식으로 계속 이어져 나올꺼란 생각이 안들고 훗날에 가선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될지 모른다는 예감이 드네요.
지금은 갤럭시북 그런 것보다 사이즈가 콤팩트하게 나온다는 갤럭시폴드2에
더 관심이 가고 보고싶은데 과연 어떻게 개발되어 나올지
출시될 내년이 저절로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