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봇이 뇌사 상태에서 깨어나 그나마 댕댕이 수준의 지능을 회복했으니, 이제는 사이트맵에 무엇을 넣는지가 예전처럼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로봇이라면 사이트맵에 없는 링크도 게시판 목록이나 RSS 등을 통해 잘 긁어갑니다. 사이트맵은 여러 참고자료 중 하나일 뿐...
사이트맵 표준에서 제시하는 <changefreq>나 <priority> 같은 기능이 제대로 지원된다면 꽤나 쓸만한 물건이었겠지만, 현실은 모든 검색로봇이 그런 거 무시하고 주소만 추출해 가고 있습니다. 로봇이 발전할수록 사이트맵의 중요성은 더욱 떨어질 것 같습니다. 사이트맵이라는 개념 자체가 90년대 사이트에 하나씩 붙이곤 하던 조직도(?)에서 나온 것이라, 유저들이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고 공유하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 감이 있고요.
네이버 로봇이 뇌사 상태에서 깨어나 그나마 댕댕이 수준의 지능을 회복했으니, 이제는 사이트맵에 무엇을 넣는지가 예전처럼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로봇이라면 사이트맵에 없는 링크도 게시판 목록이나 RSS 등을 통해 잘 긁어갑니다. 사이트맵은 여러 참고자료 중 하나일 뿐...
사이트맵 표준에서 제시하는 <changefreq>나 <priority> 같은 기능이 제대로 지원된다면 꽤나 쓸만한 물건이었겠지만, 현실은 모든 검색로봇이 그런 거 무시하고 주소만 추출해 가고 있습니다. 로봇이 발전할수록 사이트맵의 중요성은 더욱 떨어질 것 같습니다. 사이트맵이라는 개념 자체가 90년대 사이트에 하나씩 붙이곤 하던 조직도(?)에서 나온 것이라, 유저들이 콘텐츠를 직접 생성하고 공유하는 시대에는 맞지 않는 감이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