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웹호스팅으로 사이트 커뮤니티 개설하고 사이트가 뜨는게 마냥 신기하고 했습니다.
이후 회원이 조금 늘면서 스토리지용량이 부족해지면서 웹호스팅으로는 한계가 와서 VPS로 이전했습니다.
이때 부터 사이트 접속 속도에 관해 관심도 갖고 피부로 느끼게 되었고 많은 것을 개선해보고 했습니다.
하드웨어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랜 기간 운영하던 VPS에서 새로운 VPS로 이전하면서 굉장히 만족할 만한 수준의 속도를 내게되었습니다.
물론 VPS서버 세팅은 제가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올 연초에 서버 이전을 하면서 나름 굉장히 빠르게 했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최근 헤프닝으로 xe 설치위치를 변경하고 정말 제가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속도를 내는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뜻 하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긴 했지만 그동안 경험했던 것들 하나 하나가 저에게는 자산으로 축적이 되었습니다. 제가 직접 서버를 세팅하지 않아도 대략 최고의 속도를 낼 수 있는 방향은 어느정도 파악 한 듯 합니다.
마우스 클릭 후 화면이 뜨는 이런 속도가 사용자로 하여금 꽤나 만족스러운 경험을 남겨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