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10&cid=1010805&iid=4328416&oid=056&aid=0010263834

자.. 지금은 2가지 의견으로 엇갈리는데요.


하나는.. 공공장소 (?)에서 음악 틀어주는걸로 '공연비'받아가는건 너무 심했다. (크리스마스 트롤 캐롤아 안녕 ㅜㅜ)

두번째는.. 땅 파서 작곡하나 ㅡ,ㅡ 당연히 '정당하게'돈을 지불하고 틀어줘야지. 작곡가는 뭐 먹고 사니?


여러분 의견은?

팀워크

profile
XE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 입니다.
재밌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같이 만들어서(팀을 구성해서) 운영하는게 꿈 입니다!!
커뮤니티 같이 만들고 싶은 사람 지원해줘요 엉엉... 
언제든지 환영!
  • profile
    공연보상금 지급해야해요.
  • profile
    국내에선 저작권자가 아직도 약해요. 지급하는게 맞아요.
  • profile
    공공장소건 어디건 음원을 사용했다면 대가를 지불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 profile profile
    독점 기간이 몇십년도 된것이라면 그리고 대중화된 음악(크리스마스 캐롤 같은)이라도요?
  • profile profile
    트롤은 호빗과 난쟁이들을 구워먹으려고 하던 거대한 괴물이고요... 크리스마스 노래는 캐롤입니다 ㅡ.ㅡ;;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저작권이 사라지는 것이 정상인데, 한미 FTA 때문에 우리나라도 저작권 유지기간이 작가 사망 후 70년까지로 늘어나 버렸지요. 아들에 손자까지 다 죽었을 사람한테 저작권이 무슨 소용인지...

    저작권법 개악이 이루어지기 전의 미국에서는 만든 지 28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저작권이 소멸되고, 작가가 원하는 경우에 한하여 28년간 더 연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참 상식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떼돈을 버는 작품이라도 한 세대가 지나면 사회로 환원된다는 뜻이니까요...
  • profile profile
    앜ㅋㅋㅋ 그렇네욬ㅋㅋㅋ 실수 ㅎㅎ
  • profile profile
    공감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참 상식적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떼돈을 버는 작품이라도 한 세대가 지나면 사회로 환원된다는 뜻이니까요..."
  • profile
    홍보해주는데 돈 내라 ... 안틀면 되겠네 ^^ 외국음악 틀어야 겠네..
  • ?
    ㅋㅋㅋㅋ 공공장소에서 음악틀어주는곳들있는데 만약 저작권이 심해지면 그곳은 조용해지겠네요. ㅎㅎ 조용해서 좋겠다. ㅎㅎ
  • profile

    음원을 사용하려면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건 맞는 말인데, 정당한 저작권료를 내고 싶어도 어디랑 어떻게 계약해야 하는지 알 게 뭐예요? 업소용 CD를 별도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업소용 스트리밍 서비스를 별도로 제공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백화점 정도 규모가 된다면 몰라도, 동네 가게들은 범법자가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저작권료를 받고 싶은 쪽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영세업체들도 쉽게 합법적으로 음원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찾아가서 별도 견적을 받고 계약서 쓰는 방식 말고, 누구나 온라인상에서 쉽게 결제할 수 있는 방식으로 해야 돼요. 동네 구멍가게들 음악 트는 거 잡아서 합의금 뜯어낼 궁리할 시간에 그런 시스템이나 하나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홍보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작권자의 고충은 이해하지만, 너무나 쉽고 상식적인 음원 재생 방법을 불법이라고 규정하고 합법적인 대안은 쓸데없이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면 딱히 동정심을 느끼지는 못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Netflix와 Hulu를 통해 영화와 TV드라마를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자 영상물 불법 공유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남들이 나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는 것을 최대한 쉽게 만들어야 해요. 그러지 않고 법 타령만 하고 있다면 그냥 돈 벌기 싫다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 profile profile
    이댓글에 어느정도 공감.. ㅎ

    아프리카 같은경우 아프리카에서 음원의 대한 음원협회와 계약을 하여 멜론에 올라온 저작권물에 대한 음원을 마음대로 방송할 수 잇는 그런 방송권을 따서 어느정도 저작권에 해결을 본 케이스가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런 경우가 많이 없기도하죠..ㅠ (livecoding.tv 같은..)

    유튜브의 경우는 애초에 음원나오는것이 협력사와함께 자동으로 원작자에게 수입이 돌아가는 구조라 좀 다른 케이스 같고요..

    아무튼.. 이렇게 일반 유저(?)나 작은 매장에서 음악을 틀 수 잇도록 할 수 있는 그러한 유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사실 저렇게 왈가왈부 할 수 없는거죠
  • profile
    궁금한게 네이버 음악 미리듣기 서비스는 모두 따로 비용을 지불하고 서비스 해주는건가요?
    30초나 1분이라도 그건 저작권에 걸린다고 알고있어서요. 심지오 광고 30초 중 5초만 사용해도 문제 삼는데.. 흠
  • profile profile
    애초에 유통사는 그걸 제공한다는걸 알리고 계약하죠.. 그리고 음저협에서도 어느정도 유통사가 그렇게 하는거에 대해서는 크게 머라하지 않을겁니다. 애초에 음악사이트의 상업적인 목적을 취하겠다고 알린바이니.. 다른 케이스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