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만 이용하다가 5월부터 파견업무 때문에 고장난 노트북을 수리하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노트북에 전원램프싸지는 들어오는데 전원버튼미작동/ 팬 미작동 / 화면 무반응 증상으로 사설 수리업체 알아보다 강남 학동에 있는 데이터복구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사전에 담당팀장과 통화시 수리비용이 10만원 이상이면 수리하지 읺겠다고 말했고 그쪽에서도 와서 점검하는데 비용발생은 안하니깐 오라고 하더라구요. 시간을 내어 방문 후 약15분여 밑에 기본카버만 드라이버로 제가 후 방비에 쇼트여부 모니터 체크 등을 하더라구요. 체크결과 보드한쪽이 쇼트나서 보드를 교체 해야한다고 합니다. 약22만원정도. 구입한지 약 5년이 지났는데 저가 노트북을 샀었죠! 약50선 거의 반값이라 새로 구입하는게 좋을듯하여 수리 안한다고 말했지요. 그러더니 담당자가 견적서 같은가에 멀 체크하더니. 점검비 25,000원 항목에 체크하고 카드도 된다고 하더군요.. 느닷없이. 게다가 수수료까지...오전에 통화시 어떠한 비용발생도 안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결국 모르는척을 하더군요... 결국 수수료만 빼고 수리도 못한 채 25,000만 날렸네요. 차끌고 오느라 기름비까지.. 생각하면 억울한 느낌도 듭니다.
혹시 여러분도 사설업체 이용시 점검비를 받았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있으시다면 어느정도 했나요?
그리고 같은 전원문제로 보드의 전원부 부품교체만으로 수리를 했다는 사례들이 있었고 약 7~9만원선으로 보았는데 생각해봐도 속은득한 느낌입니다. ㅠ
모델은 레노버 E5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