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저분하고 지저분해요.

일을 하다보면 책상 위도 그렇고, 브라우저에는 각종 탭과 북마크가, 워크스페이스에는 각종 프로그램들과 수많은 프로세스들이 너저분하게 널려있어요.

 

요즘엔 '어차피 출근하면 또 열고 정리하고 할텐데'라고 생각하며 노트북은 그냥 켜두고 퇴근합니다.

 

깔끔하게 지내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쉬는시간 틈틈히 책상은 좀 치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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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슈타인은 천재는 지저분하다고 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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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전 천재가 아님으로 깔끔하게 하고 사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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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찾을 수만 있다면 괜찮습니다. 나이가 드니 이제 어디에 두었는지 찾는게 일입니다. ;;;
    좀 지저분해도 됩니다. 그게 일의 능률에 좋다고 하네요. 저도 작업할땐 파일이며 소스며 다 바탕화면에 두고 작업이 어느정도 끝나면 폴더를 만들어서 싹 담았다가 한가할때 정리합니다.
    정리 그게 뭐라고요,,,
    다만...ㅡㅡ; 저는 일이 안될때 청소와 정리를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참 다행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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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일이 안될땐 커피나 간식거리를 찾습니다... 참 안좋은 버릇이죠.
    일이 안될때 청소하시는건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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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찾는게 힘들다 보니
    정해둔 폴더 말고는 그냥 수시로 지웁니다.
    어차피 가지고 있어도 못찾을 파일이라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