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텔이 말이죠... '사람이 아니무니다'란 설도 있는데 사람은 맞다가 정설이죠. 기계행성 이름이 프로 뭐였는데 암튼 여왕의 외동딸입니다. 철이를 기계행성의 부품으로 만들기 위해 에스코트를 했던 거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이들이 필요 했었나?) 그 때문에 철이에 대한 죄책감이 여행내내 늘 있었죠. ㅎ 철이는 기계의 몸이 되길 원했죠. 엄마가 기계인간들한테 사냥 당해서 죽었거든요. 그래서 복수를 위해 기계인간이 되길 원했죠. 이게 스토리가 하록 선장, 천년여왕으로 다 이어집니다. 그 때문에 설정이 바뀌는 부분도 있고... 여러번 봤는데도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