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왔어요!
무슨 느낌이냐면요.
요즘 만지고 있는 탭 위젯 컴포넌트를 그냥 "위젯 컴포넌트"로 하는 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쓸 만한 스킨을 찾다보니, 제목과 내용을 쌍으로 해서 구현하는 소스들이 탭과 아코디언만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토글, 슬라이드, 캐러셀, 플립 등등..
그렇다면 컴포넌트의 팝업창에서 굳이 아코디언과 탭을 구분하지 않고, 제목과 내용 필드 그리고 순번 정도만 설정 가능하게 하는 게 좋겠더군요.
이 데이터를 스킨으로 갖고 와서 다양한 디자인으로 본문 내에 삽입해주면 될 테니까요.
처음부터 이렇게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이런 깨달음이 왜 이제야 나타나는지ㅜ
아무튼 머리가 나쁘니 손발이 고생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