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혼자 만들었던 프로그램도 어쩌다 한번 들여다보면 가물가물...
한참을 기억을 더듬어야 뭔가 하나씩 생각날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주석을 부지런히 달아놓으라고 하지만 그게 어디 그리 쉽던가요?
만들때는 다 이해했던 부분이고 그걸 잊어먹을리가 없다는 생각이니...
다음에 언제 또 작업할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주석을 다느라고 부지런을 좀 떨었습니다.
특히 수정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아예 일부는 수정해서 사용하게 끔 만들었는데
주절주절 주석달다 보니 소설 쓰는 기분이네요.
나중에 주석보고 반말했다고 기분나쁘다고 하기 있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