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www.xetown.com-2019.01.18-14-34-12.png

기존 즐겨찾기에 등록된 주소로 XE 타운에 접속하면 이런 페이지가 뜹니다.

시간이 얼마 지나고 자동으로 변경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주소를 다시 입력해서 접속해야 합니다.

모바일에서는 입력하는 과정이 더 복잡하죠.

 

 

운영자 입장에서 www를 붙이던지, 붙였다가 떼던지 선택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기존에 잘 접속되던 주소를 운영자의 변덕으로 www를 빼고 들어가는데, 번거로움은 왜 오롯이 사용자가 짊어져야 하는거죠?

 

일단 저부터도 너무 불편하구요.

기술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굳이 페이지로 홀딩시켜서 손을 더 가게 해야하는지, 이게 과연 최선인지 의문이네요.

자동으로 리다이렉트를 시키던지, www를 뺀 주소 링크를 하나 추가하던지 하면 더 좋을텐데요.

 

그리고, www 붙여서 접속한게 그리 큰 잘못이나 되는냥 큰문구로 주의를 주는 페이지도 거부감이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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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불편함이면서도
    저화면을 본순간 뭔가 잘못했나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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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저렇게 안내화면을 보여주고 5초 후에 리디렉팅 시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
    사용자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운영자 입장에서 뭔가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사이트 운영에는 큰 도움이 될것 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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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해가 안되는 페이지네요.

    사용자 경험이나 SEO 측면에서 봐도 패널티가 클텐데..

  • ?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죠 ㅎㅎㅎ
    뭔가 했네요 ...